[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1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탈리아 로마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에클레티카(ECLETTICA)' 하이 주얼리 이벤트에 참석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블랙 벨벳 튜브톱 드레스…러칭 디테일로 바디라인 극대화
이날 장원영은 깊고 윤기 있는 블랙 벨벳 소재의 튜브톱(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시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상체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트레이트 넥라인으로 깔끔하게 정리됐으며, 허리 아래부터 엉덩이 곡선을 따라 촘촘하게 잡힌 러칭(ruching) 드레이퍼리가 보디라인을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부각시켰다. 드레스는 바닥까지 흘러내리는 맥시 기장으로, 뒤쪽에는 살짝 트레인(train)이 더해져 레드카펫에서도 손색없는 격조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벨벳 특유의 광택감이 조명 아래 부드럽게 발현되며 럭셔리한 질감을 한껏 살려냈다는 평이다.
불가리 에클레티카 하이 주얼리 풀 세트 착용…루비 초커 목걸이가 압권
룩의 화룡점정은 불가리 '에클레티카' 컬렉션 주얼리 풀 세트였다. 목에는 골드 체인 베이스 위에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멀티 컬러 보석이 촘촘히 세팅된 쇼트 초커 스타일의 하이 주얼리 네클리스를 착용해 드레스의 깊은 블랙과 화려한 대비를 이뤄냈다. 이어링은 같은 컬렉션의 멀티 젬스톤 드롭 이어링으로 매치해 귀 라인에서 볼 라인까지 화사하게 장식했다. 손목에는 로즈 골드 바탕의 멀티 랩 다이아몬드 뱅글 브레이슬릿을 겹쳐 착용해 고급스러운 레이어드 효과를 더했으며, 손가락에는 라운드 핑크 젬스톤 링을 포인트로 더했다.
연라일락 컬러 미니백이 반전 포인트…블랙과 파스텔의 절묘한 대비
전체적으로 블랙 톤으로 통일된 의상과 달리, 핸드백은 연라일락(lilac) 컬러의 소형 새들 미니백으로 과감한 컬러 대비를 시도했다. 반달형 미니백의 핸들 역시 핑크 젬스톤이 촘촘히 박힌 불가리 주얼리 핸들로 구성돼 백 자체가 하나의 주얼리 피스처럼 기능했다. 파우더리한 라일락 컬러는 블랙 벨벳의 무게감을 한층 가볍게 중화시키며 발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이비 롱헤어·핑크 블러셔 메이크업…여신미 완성
헤어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린 브라운 웨이비 롱헤어로 한쪽으로 흘러내려 드레스의 오프숄더 실루엣과 조화를 이뤘다. 메이크업은 핑크 블러셔를 광대뼈 위에 넓게 펴 발라 화사하고 생기 있는 혈색을 강조했으며, 글로시 누드핑크 립과 섀도를 절제해 주얼리가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손끝에는 라일락·누드 컬러의 롱 네일을 더해 전체 코디의 컬러 팔레트와 통일감을 유지했다. 포토타임에서 장원영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헤어를 쓸어 올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예술과 주얼리의 결합…불가리 '에클레티카', 서울에서 특별한 하이 주얼리 이벤트 개최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로마를 대표하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신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클레티카'를 기념해 서울에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 조각·회화·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통해 브랜드의 유산과 장인정신, 그리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데 의미를 뒀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장원영, 김지원을 비롯해 이병헌, 이민정, 차준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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