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멤버 쥴리가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Who is sh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과 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심장이 쿵쿵.. 바로 리듬이 타졌다"
쥴리는 타이틀곡 ‘Who is she'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2000년대 초반 댄스 팝 향수를 담고 있는 반복되는 비트가 심장을 쿵쿵 울려서, 듣자마자 이 노래 빨리 무대에서 춤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그는 "바로 몸이 움직였다"며 첫 청취 순간부터 강렬한 확신이 왔음을 밝혔다. 그룹 내 핵심 댄서인 쥴리답게, 멜로디보다 리듬과 퍼포먼스 가능성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언더독' 캐릭터를 택한 이유.. "불완전해도 괜찮다"
이번 앨범이 '언더독'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을 두고 "이미 성장 궤도에 오른 팀인데 왜 언더독이냐"는 질문에 쥴리는 명확한 소신을 내놨다. "데뷔할 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불확실하고 불안정해도 괜찮다는 모습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과정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요계에서 저희 위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성장할 가능성과 보여줄 것들이 더 많이 남아 있다"며 겸손한 자세를 유지했다.
수록곡 'Don't mind me' 소개.. "정반대의 매력"
쥴리는 수록곡 'Don't mind me'에 대해 "’Who is she‘와 거의 정반대의 느낌"이라며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경쾌한 인상을 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강렬한 타이틀곡과 여유로운 수록곡의 조합이 이번 싱글이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일본 팬들에게 편견을 깨다.. "생각보다 휠씬 뜨거웠다"
쥴리는 지난해 말 진행된 일본 투어 경험도 전했다. "일본 분들이 조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환호도 엄청 크고 노래도 크게 따라 불러줘서 그 편견을 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일본에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시끄럽고 재밌는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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