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배우이자 가수 육성재가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드라마 남자배우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뜨거운 활약을 인정받았다. 올블랙 턱시도 차림으로 'FIRST BRAND AWARDS 2026' 트로피와 화환을 들고 환하게 웃는 육성재의 모습은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우의 자신감을 보여줬다.
육성재는 2025년 SBS 금토드라마 '귀궁'으로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깊은 감정선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귀궁'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글로벌 OTT 8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육성재는 2025년 12월 31일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휴먼·판타지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202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로 활동하면서도 배우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15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로 선배 배우들도 인정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6년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는 유덕화 역으로 '육성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에게 빙의된 진지한 톤의 연기로 단단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0년 JTBC '쌍갑포차'를 거쳐 2022년 MBC '금수저'에서는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이승천/황태용 1인 2역을 맡아 2022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포트폴리오'와 같은 작품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육성재는 2025년 6월 드라마 '귀궁' 종영과 동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이는 2024년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는 멀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다.
비투비로서 '그리워하다', '기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팀의 서브보컬로 활약해온 육성재는 솔로 가수로서도 '비 썸바디', '그날의 바람', '거짓말' 등을 통해 독보적인 보컬로 사랑받아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집사부일체',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해 진정한 '육각형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2025 S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육성재는 팬덤 멜로디와 오칠이(드라마 팬덤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귀궁'이란 대단한 작품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만들어 준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았고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시즌2 출연도 예정되어 있는 육성재는 2026년에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착한 인성과 뛰어난 재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육성재가 2026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업계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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