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 쥴리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현지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으로, 쥴리는 이날 MLB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대담하고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룩을 선보이며 공항 현장을 압도적인 에너지로 채웠다.
NY 오프숄더 크롭 탑, 당찬 매력 발산
쥴리는 이날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크롭 티셔츠를 상의로 선택했다. 왼쪽 어깨를 훤히 드러내는 오프숄더 넥라인이 쇄골과 어깨 라인을 도드라지게 부각시키며 관능적이면서도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 왼편에는 뉴욕 양키스 NY 로고가 화이트로 자수 처리되어 있어 MLB 감성을 세련되게 녹여냈다. 짧은 기장의 크롭 핏으로 탄탄한 복부 라인을 드러내는 한편, 하의의 NY 로고 밴딩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브랜드 무드를 상하 일관되게 연출했다.
스터드 장식 카모 와이드 팬츠로 완성한 극적 실루엣
하의로는 이날 룩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블랙 카모플라주 패턴의 초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다크 톤의 블랙 위에 은은하게 살아있는 카모 패턴이 군복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츠 양 옆선을 따라 블랙 스터드와 비즈 장식이 플로럴·스타 모티프 형태로 세밀하게 장식되어 있어 단순한 와이드 팬츠를 아트피스 수준의 아이템으로 격상시켰다. 바지 밑단까지 이어지는 스터드 장식 라인은 뒤에서 볼수록 더욱 풍성한 디테일이 드러나며 보는 각도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허리 안쪽으로는 NY 로고가 새겨진 블랙 밴딩이 살짝 드러나 MLB 브랜드 정체성을 은밀하게 강조했다.
프레이드 LA 볼캡과 실버 주얼리로 완성한 디테일
헤어는 블랙 스트레이트 장발을 자연스럽게 풀어 어깨 아래로 흘러내리게 연출해 오프숄더 라인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대비를 만들어냈다. 머리 위에는 그레이 컬러의 빈티지 워싱 LA 다저스 볼캡을 눌러써 캡의 챙 부분까지 프레이드 처리된 디스트레스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귀에는 미디엄 사이즈의 실버 후프 이어링을 착용하고, 목에는 군인 인식표 형태의 펜던트가 달린 실버 체인 네크리스를 더해 밀리터리 무드를 액세서리로까지 연장했다. 손가락에는 실버 링을, 손톱에는 민트 그린 컬러의 젤 네일을 매치해 블랙 위주의 강렬한 룩 속에서 청량한 색감 포인트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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