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바빌론의 에이스 용병 '제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한국 작품에 도전한 오카다 마사키가 20일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선배 배우들 덕분에 첫 한국 작품을 함께할 수 있었다"
오카다 마사키는 이번 작품이 자신의 첫 한국 작품 도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선배 배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어른스러움과 아이 같은 면모를 동시에 지닌 '제이'
자신이 맡은 제이에 대해 오카다 마사키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위험한 관계를 즐기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어른스러운 부분과 아이 같은 부분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함께 완성해 나간 과정 자체가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액션은 움직임이 아니라 대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에 처음 도전했다고 밝힌 오카다 마사키는, 현장에서 많은 선배 배우들로부터 액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며 그 과정에서 액션이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상대와 나누는 하나의 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이 깨달음이 매일의 촬영을 더욱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줬다는 소감이다.
이도류 검술로 완성한 독보적 스타일
극 중 제이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킬러로,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장난스러운 태도 뒤에 냉혹한 본능을 숨기고 있다. 타고난 전투 감각과 특유의 이도류 검술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며, 바빌론의 새로운 핵심 전력으로서 머더헬프를 몰아붙이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오카다 마사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과 냉혹한 킬러의 본능이 공존하는 제이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7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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