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변우석(Byeon Woo-seok)이 가을 끝자락의 서울숲에서 한발 앞서 겨울을 열었다.
변우석은 23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디스커버리 윈터 베이스캠프(DISCOVERY WINTER BASECAMP)’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그는 손인사와 하트, 투샷 같은 에어키스까지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을 채웠다.
그레이 숏패딩에 블랙 카고, 실용 속 세련미
이날 변우석은 브랜드의 26FW 시즌 제품인 ‘에어웰 유니 웰니스 다운 숏패딩’으로 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후디드 숏패딩은 볼륨감 있는 입체 퀼팅 패턴이 돋보였다. 안에는 블랙 이너를 받쳐 입고 하단에는 포켓 디테일이 살아 있는 와이드 카고 팬츠를 매치했다. 상의의 풍성한 부피감을 하의의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받아내 무게중심을 잡았고, 무채색 톤온톤 조합으로 도회적이고 단정한 무드를 완성했다. 큼직한 패딩 위로 드러난 긴 기럭지와 어깨선이 스타일을 한층 살렸다.
물광 피부에 촉촉한 립, 자연스러운 ‘젖은 머리’ 무드
뷰티는 힘을 뺀 자연스러움에 방점을 찍었다.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에 또렷한 눈썹 결을 살리고, 은은한 코랄 핑크빛 립으로 생기를 더했다. 이마를 가볍게 덮은 시스루 뱅과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블랙 헤어는 촉촉하고 청량한 인상을 배가했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고 미소 짓다가도 귀 옆을 쓸어 넘기며 시선을 돌리는 순간에는 화보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가 흘렀다.
화보 속 겨울을 현실로, ‘체험형 베이스캠프’의 의미
이번 행사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Discover My Active Winter with AIRWELL’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자리다. 브랜드를 전개하는 F&F는 화보 속 에어웰 유니 웰니스 다운 숏패딩을 비롯한 26FW 다운 자켓 컬렉션의 기능성을 직접 입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장은 겨울을 맞아 새로운 목적지를 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겨울의 출발점’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26FW 메인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쇼룸과 쇼케이스, 포토존 등이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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