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이동휘(Lee Dong-hwi)가 22일 서울 성동구 뉴발란스(New Balance) 직영 성수점에서 열린 ‘26FW 플라잉 77 구스다운(NB Flying77 : into Nature)’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서리 내린 바위와 은빛 식물로 꾸며진 설원 콘셉트의 공간에서 그는 꾸밈없는 스타일로 겨울 아우터의 본질을 보여줬다.
차콜 메탈릭 다운, 가볍지만 따뜻한 겨울의 기본
이동휘가 택한 아이템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후디드 다운 재킷이다. 가로로 촘촘하게 이어진 퀼팅 라인이 슬림한 실루엣을 만들었고, 소매와 밑단의 밴딩 처리로 활동성까지 챙겼다. 지퍼를 목 끝까지 올려 옷깃을 여미는 포즈에서는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과하지 않은 광택이 차분한 분위기의 그와 잘 어우러졌다.
라이트 워싱 데님으로 완성한 담백한 캐주얼
하의는 빛바랜 듯한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어두운 아우터와 밝은 청바지의 명도 대비가 룩에 경쾌함을 더했고, 군더더기 없는 스트레이트 핏은 단정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아이템 본연의 매력에 집중한 미니멀 스타일링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따라 입기 좋은 실용적인 겨울 룩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꾸안꾸 무드의 정수
헤어는 힘을 뺀 내추럴 웨이브 스타일이다. 이마를 덮는 부드러운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볼륨이 편안한 인상을 만들었다. 메이크업 역시 윤기 있는 피부 표현 위주의 가벼운 마무리로 꾸미지 않은 듯 단정한 매력을 살렸다. 룩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는 힘 뺀 무드가 '인투 네이처(into Nature)'라는 행사 콘셉트와도 맞닿았다.
장난기 어린 포즈,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 사로잡다
포토월에서 이동휘는 양손을 펼쳐 보이며 인사하고, 머리 위로 손을 얹어 하트를 그리거나 핑거하트를 선보이는 등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지한 표정과 장난기 어린 제스처를 오가는 반전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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