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② 리더 조혜진,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그만큼 열심히 하겠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19 23:49:26

조혜진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의 리더 조혜진이 데뷔 소감으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조혜진은 19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저희 멤버들과 함께 많이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오늘 정식 데뷔가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프리 데뷔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완전체 7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니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혜진은 KBS 2TV '더 딴따라' 최종 우승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연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멤버다. 이 때문에 그의 데뷔를 지켜본 취재진 사이에서는 "‘더 딴따라’ 우승자로서 솔로 데뷔를 예상했던 이들도 있었는데, 완전체 그룹 데뷔로 방향이 정해진 과정이 궁금하다"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조혜진은 "먼저 데뷔한 다른 선배 언니들을 보면서 조언도 받고, 많이 성장하는 연습도 같이 했다"며 "저는 춤을 전공하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팀 멤버들과 같이 화합을 하고 성취를 해나가는 게 좋아서 회사와 함께 결정해나갔던 것 같다"고 답했다.

"무대 오르기 전 구호 외치며 서로 힘 나눠"

무대에 오르기 직전 멤버들이 나누는 루틴을 묻는 질문에 조혜진은 "저희는 보통 무대에 오르기 전에 저희만의 구호가 있다"며 "'뚜잇뚜잇 뚜이뚜이' 이런 구호를 외치면서 서로 힘을 나누고, 서로 등도 토닥여주고, 무대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를 나누면서 오늘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리더 부담감, 학교 반장 경험이 도움 됐다"

가장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멤버인 동시에 리더 자리까지 맡은 데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는 비교적 담담하게 답했다. 조혜진은 "리더라는 자리는 사실 예전부터 학교 반장을 오랫동안 해왔고, 멤버들이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부담감은 많이 덜어진 상태로 리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 데뷔로 3, 4일씩 나눠서 데뷔를 해보다 보니 더 저희끼리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해보자는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JYP 소속 그룹으로서 느끼는 부담에 대해서는 "선배님들도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많고, 4년 만에 처음 나오는 걸그룹이라고 불리다 보니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메인 댄서로서 포커스, 서로 파트 맞춰가며 균형 잡아"

선공개곡 'HUNGRY'가 Side A·B 두 버전으로 나뉜 기준과, 안무에서 조혜진에게 포커스가 쏠린다는 일각의 시선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조혜진은 "A·B로 나뉜 기준은 각 팀과 합이 더 잘 맞는 걸로 회사에서 선택하신 것 같다"며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무 포커스에 대해서는 "저와 베이비가 메인 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어서 집중되는 부분이 있지만, 다른 무대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안무가 눈에 띄는 부분도 많다"며 "멤버들과 다 같이 연습할 때 서로의 파트를 함께 연습해주면서 맞춰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신인상 받고 싶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조혜진은 "저희가 데뷔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며 "많은 무대에 저희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조혜진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조혜진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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