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산(San), 올리브 퀼팅 재킷으로 완성한 ‘어반 아웃도어 룩’…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세련된 캐주얼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1-07 22:09:53

ATEEZ’s San Layers Urban Outdoor Style in an Olive Quilted Jacket at HERNO’s ‘CASA HERNO SEOUL’ 에이티즈(ATEEZ) 산(Sa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산(San)이 깊이 있는 올리브 카키 컬러의 퀼팅 재킷으로 가을·겨울 시즌의 실용적인 멋을 선보였다.

산은 5일 서울 강남구 에르노(HERNO)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CASA HERNO SEOUL’(까사 에르노 서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손 인사와 에어 키스, 얼굴을 감싸는 포즈 등 다채로운 표정으로 포토월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올리브 톤온톤에 브라운 포인트, 군더더기 없는 아웃도어 감성

이날 산의 키워드는 ‘올리브 톤온톤’이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올리브 카키 컬러의 퀼팅 재킷은 가로로 누빈 라인이 입체감을 살리며 포근한 보온성을 자아냈다. 칼라에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질감 소재를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고, 스냅 버튼 여밈과 브라운 파이핑 마감이 세련된 포인트가 됐다.

재킷 안에는 화이트 티셔츠에 크림빛 니트 소재의 아이템을 겹쳐 입어 산뜻한 레이어드를 연출했다. 하의는 같은 계열의 올리브 카키 팬츠로 맞춰 안정적인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힌 여유로운 핏이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투박한 굽의 블랙 레더 슈즈로 마무리해 룩에 무게중심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시스루 뱅 헤어와 윤기 나는 피부 표현

헤어와 뷰티 스타일링은 청량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이마를 가볍게 덮은 블랙 시스루 뱅 헤어는 자연스러운 결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었다. 윤기 도는 매끈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립 컬러가 더해져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가락에 낀 골드빛 링은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됐다.

‘CASA HERNO SEOUL’, 토털 룩 비전을 제안하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노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가 제안하는 토털 룩 비전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이다.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아우터웨어를 중심으로 테일러링, 니트웨어, 팬츠, 스커트, 데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토털 워드로브를 제안한다. 특히 남성 컬렉션은 편안한 실루엣과 유연한 테일러링을 결합한 ‘릴랙스드 포멀리티(Relaxed Formality)’를 중심으로 격식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워드로브를 선보였다. 산이 착용한 아우터 중심의 스타일링은 브랜드가 강조하는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을 비롯해 배우 안은진(Ahn Eun-jin), 위하준(Wi Ha-jun), 조이현(Cho Yi-hyun), 트와이스(TWICE) 모모(Momo)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르노는 기능성과 우아함, 구조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착용감의 조화를 통해 아우터웨어를 넘어 토털 룩을 제안하는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 미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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