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Ahn Eun-jin), 베이지 코듀로이 슈트로 완성한 ‘톤온톤 무드’…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세련된 테일러링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1-07 21:55:45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안은진(Ahn Eun-jin)이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코듀로이 슈트로 가을·겨울 시즌의 정제된 우아함을 선보였다.
안은진은 5일 서울 강남구 에르노(HERNO)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CASA HERNO SEOUL’(까사 에르노 서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손 인사와 하트, 에어 키스 등 다채로운 포즈로 포토월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베이지 코듀로이 셋업, 힘을 뺀 듯 단정한 테일러링의 정석
이날 안은진의 키워드는 ‘톤온톤 셋업’이었다. 더블브레스티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같은 소재로 맞춘 코듀로이 슈트는 결 고운 골과 은은한 윤기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아냈다. 어깨선에 여유를 준 오버사이즈 재킷은 깊게 파인 라펠과 우드톤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다. 일자로 길게 떨어지는 팬츠는 바닥에 닿을 듯한 기장으로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했다.
이너 없이 재킷만 단정하게 여민 스타일링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냈고, 블랙 포인티드 슈즈로 베이지 톤에 선명한 대비를 더해 룩의 중심을 잡았다. 포토월의 우드 패널 배경과 어우러진 따뜻한 컬러 조합이 한 폭의 겨울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윤기 머릿결과 레드 네일, 담백한 뷰티 포인트
뷰티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움에 힘을 실었다. 가르마를 타 층 있게 떨어뜨린 블랙 롱 웨이브 헤어는 윤기 있는 머릿결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은은한 핑크 블러셔, 글로시한 코랄 립으로 화사한 혈색을 살렸다. 손끝에는 선명한 레드 네일로 포인트를 줘, 차분한 베이지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CASA HERNO SEOUL’, 토털 룩 비전을 제안하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르노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가 제안하는 토털 룩 비전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으로,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아우터웨어를 중심으로 테일러링, 니트웨어, 팬츠, 스커트, 데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토털 워드로브를 제안한다. 여성 컬렉션은 도시적인 레이어링과 정교한 테일러링, 베이비 알파카와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의 풍성한 텍스처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여성성을 표현했다. 남성 컬렉션은 편안한 실루엣과 유연한 테일러링을 결합한 ‘릴랙스드 포멀리티(Relaxed Formality)’를 중심으로 격식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워드로브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은진을 비롯해 배우 위하준(Wi Ha-jun), 조이현(Cho Yi-hyun), 트와이스(TWICE) 모모(Momo), 에이티즈(ATEEZ) 산(San)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 셀럽은 아우터웨어와 테일러링, 니트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브랜드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토털 룩을 선보였다.
에르노는 기능성과 우아함, 구조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착용감의 조화를 통해 아우터웨어를 넘어 토털 룩을 제안하는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 미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조이현(Cho Yi-hyun), 골드 트위드 패딩으로 완성한 ‘올 블랙 시크’…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클래식 럭셔리
- 2트와이스(TWICE) 모모(Momo), 버건디 레더 트렌치로 완성한 ‘다크 시크’…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강렬한 카리스마
- 3에이티즈(ATEEZ) 산(San), 올리브 퀼팅 재킷으로 완성한 ‘어반 아웃도어 룩’…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세련된 캐주얼
- 4위하준(Wi Ha-jun), 인디고 데님 재킷으로 완성한 ‘릴랙스드 포멀리티’…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청량한 캐주얼 시크
- 5안은진(Ahn Eun-jin), 베이지 코듀로이 슈트로 완성한 ‘톤온톤 무드’…에르노 청담에서 빛난 세련된 테일러링
- 6김민하(Kim Minha), 카멜 랩 코트로 완성한 ‘겨울 무드’…르셉템버가 그린 자연스러운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