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네이비 벨벳 수트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우아미..."'아기가 생겼어요'로 로맨틱 연기 변신"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1-14 19:02:35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배우 홍종현이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네이비 벨벳 수트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홍종현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네이비 컬러의 벨벳 소재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벨벳 특유의 광택감과 체크 패턴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재킷은 클래식한 정장 스타일에 럭셔리한 질감을 더했다. 피크드 라펠과 골드 톤의 더블 버튼 디테일이 품격을 높였으며, 테일러드 핏으로 그의 탄탄한 체형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화이트 드레스 셔츠와 블랙 슬림 넥타이로 포멀함을 강조하면서도, 벨벳 소재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은 모던한 인상을 연출했다.
하의는 블랙 슬랙스로 상의의 네이비 톤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깔끔하게 빗어 넘긴 앞머리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세련된 수트 룩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포토월에서 손하트, 브이 포즈 등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은 홍종현은 친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홍종현의 매력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캐릭터 소화력에서 나온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2013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배우 데뷔한 이후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이별이 떠났다',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부터 코믹한 캐릭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특히 188cm의 훤칠한 키와 단정한 이목구비, 부드러운 미소는 로맨스 드라마의 이상적인 남자 주인공상을 구현하며 여심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성실하고 겸손한 이미지,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태도 또한 그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홍종현은 태한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태한주류 본부장 강두정 역을 맡았다. 두준(최진혁 분)의 사촌 동생으로, 똑똑하고 냉철한 엘리트 비즈니스맨 캐릭터다. 회사 내에서 두준과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여주인공 희원(오연서 분)을 둘러싼 삼각관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홍종현은 "냉정하지만 내면의 따뜻함을 간직한 입체적인 캐릭터"라며 "시청자들이 강두정이라는 인물의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기가 생겼어요'는 네이버시리즈에서 5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재벌 후계자와 평범한 직장인의 예기치 못한 임신 사건으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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