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상원, 파리行 출국…플래티넘 블론드로 공항을 장악한 '비주얼 센터'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01 21:04:15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멤버 상원이 3월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상원은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진출 프로젝트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2026 F/W 컬렉션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으며, 강렬한 헤어 컬러와 올블랙 스타일링의 조합으로 공항 현장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블랙 셋업에 플래티넘 블론드…극적인 대비가 만든 존재감
이날 상원의 공항 패션은 철저한 올블랙 무드로 완성됐다. 대형 후드가 달린 오버사이즈 블랙 집업 후드티를 메인 피스로 선택해 어깨부터 허리까지 풍성하게 떨어지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후드티 안으로는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받쳐 네크라인 부근에서 화이트가 살짝 드러나도록 했으며, 이 작은 디테일 하나가 완전한 블랙의 단조로움을 깨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하의는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상하의 모두 여유로운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일체감 있는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발목 부근에서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양말과 빈티지 무드의 낡은 질감이 느껴지는 스니커즈가 과하게 포멀해질 수 있는 무게감을 덜어주며 스트리트한 캐주얼 감성을 더했다.
블랙 레더 토트백과 크록 패턴 벨트…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이다
상원 스타일링의 완성은 액세서리에서 나왔다. 넉넉한 크기의 블랙 레더 대형 토트백은 올블랙 룩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전체 스타일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크록다일 패턴이 새겨진 블랙 벨트에 실버 버클을 조합해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동시에 올블랙 룩에 은은한 텍스처 포인트를 더하는 효과를 연출했다.
귀에는 실버 링 이어링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해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와 어우러지는 메탈릭한 포인트를 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귀걸이 선택이 상원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 그 자체가 패션
이날 상원 스타일링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단연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였다. 밝고 선명한 금발은 올블랙 의상과 극적인 명도 대비를 이루며 공항에서도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 자연스럽게 앞으로 흘러내리는 결을 살린 스타일링이 다소 강렬할 수 있는 블론드 컬러에 부드러운 유연함을 더해 세련된 균형감을 완성했다.
강렬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개성
상원이 팬덤 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스타일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렬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있다. 플래티넘 블론드라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 선택에서 드러나듯, 상원은 대중적인 안전 지대에 안주하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유로운 스타일 철학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팬층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눈매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인상 뒤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밝게 인사하는 순간 드러나는 편안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상원 특유의 반전 매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파리 컨셉코리아 2026 F/W 컬렉션 현장에서 상원이 어떤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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