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아이, 파스텔 톤 레이어드 룩으로 완성한 청순 발랄 매력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1-15 15:13:19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일본 방송인 타카하시 아이가 ENA 음악 예능 '체인지 스트릿' 녹화 현장에서 파스텔 컬러 조합의 레이어드 룩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녹화 현장 공개 행사에 참석한 타카하시 아이는 베이비 블루와 핑크 컬러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파스텔 컬러 조합의 레이어드 스타일링
이날 타카하시 아이는 스카이 블루 베이스에 소프트 핑크 톤의 페인터리 패턴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셔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여유로운 핏의 이 셔츠는 수채화처럼 번진 듯한 추상적 패턴이 특징으로, 예술적 감성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넓은 라펠과 긴 기장의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안쪽으로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레이어링해 블루 톤의 아우터와 강렬한 컬러 대비를 연출했다. 하이넥 디자인의 핑크 티셔츠는 얼굴선을 강조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더했다. 하의는 셔츠와 동일한 페인터리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상하의 통일감을 주며, 헴라인이 길게 떨어지는 루즈한 핏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소프트 핑크 컬러의 크록스 스타일 슈즈는 전체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작용하며 캐주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버 애쉬 톤의 긴 생머리와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은 파스텔 톤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한국에서 사랑받는 일본 방송인
타카하시 아이는 일본 출신 방송인으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가장 큰 강점은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다. 문화적 차이를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고, 한국 문화를 배우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 구사 능력과 한국 예능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능력은 그녀를 한일 문화 교류의 자연스러운 메신저로 만들었다.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일본인의 시각에서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일 젊은 세대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
'체인지 스트릿'에서 타카하시 아이는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한일 문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리액션은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하며, 일본 아티스트들과 한국 아티스트들 사이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젊은 세대의 감성과 언어로 양국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악을 통한 세대 간, 국가 간 소통
'체인지 스트릿'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화 협력 프로젝트로, K팝과 J팝이라는 각자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발전시켜온 양국이 상호 존중과 배움의 자세로 만나는 의미 있는 장이다. 단순한 음악적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를 걸으며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감성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문화적 교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정치·외교적 갈등을 넘어 문화예술이 진정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젊은 세대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교류는 차세대 한일 관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경을 넘어선 예술적 교감의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체인지 스트릿'은 매주 토요일 밤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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