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비비드 레드 드레스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장악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1-25 15:03:23

'악마가 이사왔다' 여우주연상 후보...플라워 리본 포인트 드레스로 로맨틱 글래머 완성 임윤아.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임윤아는 비비드 레드 컬러의 스트랩리스 실크 새틴 롱 드레스로 화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그는 배우로서의 성숙미를 드레스 선택에도 반영했다.
 
임윤아의 드레스는 가슴 중앙에 대형 플라워 형태의 리본 장식이 포인트를 이뤘다. 리본은 입체적으로 제작돼 드레스에 조형미를 더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스트랩리스 네크라인과 리본 장식이 만나 클래식한 페미니니티와 현대적 세련미가 조화를 이뤘다.

드레스 전체에는 섬세한 드레이핑 기법이 적용됐다. 원단이 비스듬히 몸을 감싸며 흘러내리는 주름은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입체적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아래로 흘러내리는 드레이프는 우아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스커트는 A라인 실루엣으로 넓게 퍼지며 바닥까지 길게 늘어지는 트레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풍성한 원단의 흐름이 레드카펫 위에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레드 컬러의 선명함이 조명을 받아 더욱 생생하게 빛나며 화려함을 더했다.
 
임윤아는 긴 드롭 형태의 다이아몬드 이어링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이어링은 귀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지며 목선을 우아하게 강조했고, 움직일 때마다 반짝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지는 핑크 컬러 스톤이 세팅된 디자인으로 추정되며, 레드 드레스와 톤 온 톤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감성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주얼리 선택이 드레스 자체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다.
 
헤어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센터 파트 스타일로 연출했다. 한쪽 귀를 살짝 넘겨 이어링이 보이도록 했고, 윤기 있는 스트레이트 헤어가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레드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며 균형감을 맞췄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에 코랄 핑크 립으로 건강한 혈색을 살렸다. 아이 메이크업은 섀도우를 최소화하고 속눈썹과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눈매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임윤아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레드 드레스의 화려함과 조화를 이뤘다.
 
임윤아의 이날 스타일링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장한 그의 커리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 선택은 자신감 있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동시에 로맨틱한 디테일과 청순한 헤어·메이크업으로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

특히 클래식한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시키는 드레이핑 기법과 플라워 리본 장식은 영화제 레드카펫에 어울리는 격식 있는 선택이면서도, 임윤아만의 로맨틱하고 우아한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임윤아는 이날 '악마가 이사왔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과 경쟁했으나 최종 수상은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사랑을 확인받았다. 

임윤아.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임윤아.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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