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환아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11년째 나눔, 누적 12억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2-27 12:49:00
익명 기부로 시작해 꾸준한 나눔 실천…"진정성이 인기 비결"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새신랑이 된 배우 김우빈이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7일 김우빈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등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약 200명의 환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김우빈은 올해로 3년째 이같은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깜짝 산타가 된 김우빈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한 환아 가족이 올린 글에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2026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요. 우빈 삼촌이"라는 김우빈의 메시지가 담겼다.
김우빈은 오래전부터 선행을 이어왔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12억원이 넘는다.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일 배우 신민아와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큰 화제가 됐다.
김우빈의 지속적인 인기는 화려한 외모와 연기력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선행에서 비롯된다. 익명으로 시작해 11년째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은 그의 성실하고 따뜻한 인성을 보여준다.
또한 신민아와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것도 대중적 신뢰를 얻는 요인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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