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작렬' 아이덴티티 황은수, 라벤더 그레이 봄버 재킷으로 '소프트 스포티 시크' 제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1-06 10:24:12

파스텔 뉴트럴 톤 X 스포티 실루엣으로 친근한 청량미 완성 황은수.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황은수가 라벤더 그레이 컬러의 스포티 봄버 재킷으로 부드러운 뉴트럴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친근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앨범 'yesweare(예스위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황은수는 라벤더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후디 봄버 재킷과 차콜 그레이 트랙 팬츠를 결합한 스포티 시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파스텔 뉴트럴 톤의 상의와 다크 톤 하의가 만들어내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시각적 안정감을 주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지 스포티(easy sporty)' 무드를 완성했다.

황은수가 착용한 라벤더 그레이 봄버 재킷은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봄버 재킷과 달리 후드가 부착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기능성과 스트릿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라벤더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 사이의 중간 톤으로, 파스텔의 부드러움과 뉴트럴의 세련미를 겸비한 색상이다. 이는 2020년대 중반 남성복에서 주목받는 '소프트 뉴트럴(soft neutral)' 트렌드를 반영한다.

재킷의 디자인 요소도 주목할 만하다. 전면 지퍼 클로저와 리브드 커프스, 리브드 밑단이 클래식한 봄버 재킷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후드 디테일이 더해져 기능성과 레이어드 효과를 동시에 제공했다. 오버사이즈 박시 핏은 어깨선을 넓게 잡아 상체 볼륨을 과장했으며, 크롭 길이로 재단되어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균형 잡힌 비율을 완성했다.

재킷의 소매 부분에는 화이트-그레이-블랙의 컬러 블로킹이 적용되어 입체감을 더했다. 라벤더 그레이 바디에 다크 그레이와 블랙 톤이 배치된 소매 디자인은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 룩에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하며, 퍼포먼스 시 팔 동작을 강조하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너웨어로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를 착용해 라벤더 그레이 재킷과 밝기 대비를 이루며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화이트 이너는 재킷의 지퍼를 열었을 때 드러나며 시각적 레이어를 형성하고,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의로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트랙 팬츠를 선택했다. 측면에 배치된 화이트 라인 디테일이 클래식한 스포츠웨어 감성을 강조하며, 상의의 라벤더 그레이에서 하의의 차콜 그레이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안정적인 컬러 플로우를 만들어낸다. 루즈 테이퍼드 핏의 팬츠는 허리는 넉넉하게,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실루엣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연출했다.

황은수의 가장 큰 매력은 '친근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다. 블랙 컬러의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볼륨과 텍스처로 청량한 인상을 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친화력 있는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하트 제스처는 황은수 특유의 친근함을 드러내며, 부드러운 라벤더 그레이 톤 스타일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황은수의 인기 비결은 '접근 가능한 친근함'과 '긍정적 에너지'로 요약된다. 과도한 디자인이나 하이패션 요소 없이 스포티-캐주얼 감성의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방향성은 일반 대중이 쉽게 공감하고 따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패션'을 제시한다. 특히 라벤더 그레이 같은 소프트 뉴트럴 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능력은 색채 감각이 뛰어남을 보여준다.

무대 위에서도 황은수는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팬 소통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이어 모니터를 착용한 채 활발한 제스처와 밝은 표정으로 곡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봄버 재킷의 루즈한 핏이 만들어내는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했다.

패션적으로 황은수는 스포티-캐주얼 요소를 기반으로 뉴트럴 컬러를 활용하는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라벤더 그레이-화이트-차콜 그레이의 3단계 그라데이션 컬러 팔레트는 시각적 편안함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유지하는 고급 스타일링 전략이다. 특히 파스텔 뉴트럴 톤은 남성복에서 전통적으로 선호되던 강렬한 색상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남성성을 표현하는 Z세대의 새로운 미적 기준을 반영한다.

봄버 재킷과 트랙 팬츠의 조합은 1990년대 스포츠웨어의 부활인 동시에 현대적 재해석이다. Y2K 리바이벌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는 레트로 스포츠 감성을 황은수는 파스텔 뉴트럴 톤으로 업데이트하며, 복고와 현대, 스포티와 시크를 자연스럽게 융합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쇼케이스에서 작렬하는 윙크는 너무 귀여워", "황은수의 밝은 에너지가 매력적", "친근한 소년미와 하트 제스처가 힐링된다", "라벤더 그레이 톤을 이렇게 잘 소화하는 남돌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황은수는 데뷔 이후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 '에너지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아이덴티티는 신보 'yesweare'를 통해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하나로 모여 그룹의 정체성을 형성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황은수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는 대중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황은수.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황은수.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황은수. 이여름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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