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사쿠라를 '챙겨주느라 바쁜' 르세라핌 홍은채, 도쿄돔 향해 출국…화이트&블랙 대비 '환상 케미'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1-15 10:18:15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왼쪽)와 사쿠라가 13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상반된 매력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홍은채는 화이트 퍼퍼 재킷에 브라운 코듀로이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NY 로고가 새겨진 재킷은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더했으며, 미우미우 브라운 숄더백과 베이지 퍼 부츠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반면 사쿠라는 블랙 더블브레스트 롱코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퀘어 네크라인의 블랙 톱에 화이트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로 작용했으며, 하이 슬릿 블랙 롱스커트로 우아함을 더했다. 블랙 크록스 샌들에 화이트 양말을 조합해 캐주얼한 감각을 보여줬다. 단발 헤어에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두 멤버가 공항에서 함께 장난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은채가 바람에 흩날리는 사쿠라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매무새해주는 는 등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으며, 함께 하트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그룹의 단단한 팀워크가 느껴졌다.
르세라핌은 오는 18일과 19일 도쿄돔에서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도쿄돔'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공연에는 총 10만 명의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은채는 그룹의 막내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 포인트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반전 매력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데뷔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보컬과 댄스 실력을 향상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쿠라는 일본 출신 멤버로 AKB48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팬덤과 오랜 연예계 경험이 강점이다. 한국에서 아이돌로 재도약하며 보여준 성장과 노력, 성실한 이미지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소통 자세가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두 멤버는 그룹 내에서도 각각 막내와 언니 라인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무대 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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