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핀스트라이프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로 파격적인 에너지 발산…넷플릭스 '남편들' 제작보고회 참석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6 09:54:01

진선규.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진선규가 15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진선규, 다크 그레이 핀스트라이프 수트로 압도적인 체격미 완성

이날 진선규는 다크 그레이 바탕에 가는 핀스트라이프가 세로로 배열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동일 소재 와이드 팬츠로 풀 수트 룩을 완성해 강인한 체격미를 한층 극대화했다. 넓은 숄더 라인과 각진 재킷 구조가 탄탄한 상체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와이드한 실루엣의 팬츠가 풍성하게 떨어지며 볼륨감 있는 전체 실루엣을 완성했다.

안으로는 그레이 헨리넥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딱딱하지 않은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고, 블랙 레더 슈즈로 하단을 마무리해 전체적인 균형감을 살렸다. 고급스러운 메카니컬 워치를 손목에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어는 짧고 단단하게 정돈한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특히 포토타임에서 진선규는 두 손을 활짝 펼쳐 인사하는 유쾌한 포즈부터 한 손을 턱 아래 괴고 몸을 비트는 코믹한 자세, 한쪽 다리를 들고 파안대소하는 과감한 제스처까지 쉴 새 없이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단단한 수트 차림과 대비되는 거침없는 표정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딸바보 열혈 형사부터 수갑 액션까지…진선규가 완성하는 전남편 충식

영화 '남편들'(Husbands in Action)에서 진선규는 오직 일밖에 모르는 마약반 에이스 형사이자 시내(강한나 분)의 전남편 충식 역을 맡았다. 레슬링 선수 출신이라는 전사를 살린 수갑체포술로 범죄자를 제압하는 강인한 형사이면서도,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딸바보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진선규는 "일반적인 체포가 아닌 레슬링 전사를 살려 새로운 액션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드러냈다.

'남편들'은 절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전남편과 현남편 민석(공명 분)이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얼떨결에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구출기다. '극한직업' 이후 재회하는 진선규·공명의 찰떡 티키타카, 신세대 두목 도준(김지석 분)과 구세대 두목 용강(윤경호 분)의 대결 구도, 카체이싱과 패러글라이딩을 넘나드는 육해공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흥행 포인트로 꼽힌다.

영화 '남편들'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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