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스포티 그런지 무드,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 아치라야가 뿜어낸 강렬한 존재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20 07:35:16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 첫 번째 싱글 'Our 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아치라야가 포토타임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폼 크롭톱에 데님 스커트, 스트리트 무드 완성
이날 아치라야는 스포츠 유니폼을 모티프로 한 화이트 크롭톱을 착용했다. 상의에는 레드와 블랙 컬러의 로고 그래픽과 별과 원형 패치 등 다채로운 프린트가 더해져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으며, 안에는 블랙 톱을 레이어드해 완성도를 높였다.
하의는 연청 워싱의 롱 스커트로 매치했다. 밑단에는 불꽃 모양의 디테일이 더해져 러프하면서도 개성 있는 무드를 자아냈고, 스커트 위로는 블랙 패브릭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벨트를 겹쳐 착용해 룩 전체에 포인트를 줬다. 목에는 실버 체인 초커를, 손목에는 팔찌를 더해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고, 발끝까지 내려오는 스커트 실루엣과 스트레이트 뱅헤어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포토타임 동안 아치라야는 다양한 손동작과 표정 연기로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JYP의 세 번째 태국인 멤버
JYP의 세 번째 태국인 멤버로서 앞서 데뷔한 태국 출신 선배들과의 교류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JYP의 세 번째로 나오는 태국인 멤버로서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은 기회를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면서도 "사실 다른 태국 아이돌분들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직 조언은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답했다.
4년 만의 JYP 신인 걸그룹, 새로운 장르로 승부수
아워벌스데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독자적인 장르 'WHIP-HOP(휩합)'을 앞세워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을 예고했다. 자유로운 바이브와 일곱 멤버 각각의 개성을 섞는다는 의미의 'WHIPPED'에 쿨한 힙합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 장르는, 데뷔곡 'SQUEEZY'를 통해 위트와 당당함이 공존하는 무대로 구현됐다.
'더 딴따라' 최종 우승자 조혜진과 3위 유, '알유넥스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신혜원 등 실력파 멤버들이 고루 포진한 만큼, 아워벌스데이는 이번 데뷔를 시작으로 글로벌 K팝 신에서 트렌디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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