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서 우아한 그레이 수트로 존재감 발산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28 04:38:14

문정희.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문정희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레이스 포인트… 그레이 튜브탑 수트로 고급스러움 극대화

이날 문정희는 헤링본 패턴의 그레이 컬러 튜브탑 코르셋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투피스 수트를 선택했다. 상의 상단에는 블랙 레이스 장식이 섬세하게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통일된 코디는 모노톤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물씬 풍겼으며, 블랙 레이스의 디테일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반짝이는 주얼리로 화려함 더해… 블루 글리터 슈즈가 '킬링 포인트'

액세서리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다이아몬드 세팅의 뱅글 브레이슬릿과 링을 양손에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골드 후프 귀걸이로 얼굴 주변에 은은한 화사함을 더한 것도 포인트. 특히 블루 글리터 소재의 플랫폼 슈즈는 절제된 그레이 수트와 대비되며 예상치 못한 화려함을 선사, 전체 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긴 생머리에 레드립… 세련미와 카리스마 동시 연출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흑발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레드 컬러 립으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피부 표현과 맞물려 성숙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 포토월 내내 특유의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발산했다.

'골드랜드', 왜 기대되나… 흥행 포인트는?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이 감춘 1500억 원 규모의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흥행의 첫 번째 키워드는 단연 박보영의 변신이다.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박보영이 생존을 건 치열한 액션과 심리전을 소화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기존 이미지와의 간극이 클수록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법, 이번 작품이 박보영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두 번째는 영화 '공조' 등을 통해 인정받은 김성훈 감독이 이끄는 연출력이다. 탄탄한 장르적 완성도를 검증받은 감독의 손끝에서 어떤 긴장감과 스펙터클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세 번째는 조연진의 두터운 무게감이다. 문정희를 비롯한 탄탄한 조연진이 포진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탐욕과 배신이 교차하는 군상극 특유의 재미, 즉 누가 끝까지 살아남고 누가 뒤통수를 치는지를 예측하는 묘미가 시청자를 화면 앞에 붙잡아 둘 것으로 보인다.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문정희.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문정희.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문정희.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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