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예왕, 올 화이트 세트업에 스터드 레더 핑거리스 글러브… 강렬한 엣지미로 시선 강탈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1 10:21:29

예왕.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이펙스(EPEX)의 멤버 예왕이 9일 서울 강서구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미니 7집 '소화(韶華) : Epilogue(에필로그)'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가장 강인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스터드 장식 화이트 레더 핑거리스 글러브, 이날 스타일의 핵심

이날 예왕의 스타일링에서 단연 가장 독보적인 요소는 양손에 착용한 화이트 레더 핑거리스 글러브였다. 손가락 마디를 드러내는 하프 핑거 컷 디자인에 실버 스터드(stud) 장식을 촘촘히 배열해 스트리트와 록 감성이 동시에 담긴 파격적인 포인트를 완성했다. 손목 부분에도 실버 메탈 링 디테일이 더해져 글러브 자체가 주얼리 역할까지 겸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토타임 내내 글러브를 낀 두 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프레이드 오버사이즈 후디 세트업, 볼드한 실루엣으로 강한 인상

의상은 멤버 공통의 올 화이트 세트업을 기반으로 했다. 프레이드 디스트레싱 디테일이 소매와 밑단 전반에 걸쳐 적용된 오버사이즈 화이트 집업 후디를 선택해 볼드하고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와이드 팬츠의 다리를 따라 흐르는 크리스털 라인스톤 불꽃 그래픽이 무채색 룩에서 강렬한 반짝임을 더했다. 예왕의 탄탄하고 건강한 체형 위에 넉넉한 볼륨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얹히며 자연스러운 위압감과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실버 체인 네클리스와 이어링, 절제된 주얼리로 완성한 균형

글러브가 주인공인 만큼 나머지 주얼리는 절제된 연출로 균형을 맞췄다. 목에는 굵직한 실버 체인 네클리스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귀에는 블랙 스터드 이어링을 더해 전체적인 엣지 있는 무드와 일관성을 유지했다.

'소화' 시리즈의 대미, 이펙스의 청춘에 대한 음악적 대답

한편 이번 미니 7집 '소화(韶華) : Epilogue'는 이펙스가 2024년부터 이어온 '소화'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필로그 앨범이다. 예왕은 이번 앨범 작업에서 녹음 디렉팅을 담당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역할을 수행했다. 일곱 멤버 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성장을 증명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ECHO(에코)'를 필두로 '차세대 청춘 아이콘'으로서의 이펙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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