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멤버 마틴(MARTIN)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길에 올랐다.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공항에 등장한 마틴은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김 소재 재킷과 오픈 셔츠, 무심한 듯 완성한 레이어드 룩
이날 마틴은 카키 그레이 톤의 구김 소재 셔츠 재킷을 아우터로 매치했다. 워싱 처리된 듯한 크링클 텍스처가 러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여유 있는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옷감의 질감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인상을 더했다. 안에는 화이트 셔츠를 단추를 풀어헤친 채 레이어드해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목에는 골드 체인 목걸이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블랙 레더 팬츠로 완성한 반항적 무드
하의로는 블랙 레더 소재의 팬츠를 선택해 상의의 러프한 무드와 대비되는 시크한 감성을 더했다. 허리에는 화이트 벨트를 매치해 톤 대비를 살렸으며, 패딩 스티치 디테일이 가미된 팬츠는 전체 룩에 볼륨감과 입체감을 부여했다. 이 같은 조합은 그런지와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살린 마틴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크로스백과 실버 링, 디테일로 완성한 화룡점정
가방으로는 베이지 & 화이트 투톤의 크로스보디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실버 체인 장식과 메탈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가락에는 볼드한 실버 링을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이어폰 줄을 정리하며 걸어가는 자연스러운 모습마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심한 표정 속 존재감 발산
카메라를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시선을 아래로 두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마틴의 모습에서는 특유의 시크하고 몽환적인 매력이 묻어났다. 헝클어진 애시 블론드 헤어스타일과 무심한 표정이 더해지며, 공항이라는 공간마저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한편 마틴이 속한 코르티스(CORTIS)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방문 역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일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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