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주상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돌체앤가바나는 지난 8일 공식적으로 수빈을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빈은 올해 6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7 SS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당시의 만남이 이번 앰배서더 기용으로 이어지면서, 그는 패션계 활동 반경을 한층 넓히게 됐다.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은 재능"…돌체앤가바나가 밝힌 발탁 이유
브랜드 측은 수빈을 선택한 배경으로 가치관의 공명을 꼽았다. 돌체앤가바나는 "창의성과 개성, 자기표현이라는 공통된 가치관을 바탕으로 수빈과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며 "그는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재능과 개성, 글로벌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역시 이러한 설명을 뒷받침한다. 수빈은 돌체앤가바나 2026 FW 남성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 단단한 눈빛과 차분한 표정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새로운 여정에 설레"…수빈이 전한 소감
수빈 본인도 이번 발탁에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돌체앤가바나와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에 깊이 뿌리를 두면서도 개성을 가꿔나가는 브랜드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모든 일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브랜드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 무대는 뉴욕 센트럴파크…유일한 한국 가수로 출격
한편 그룹 활동에서도 굵직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수빈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6 Global Citizen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한국 가수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현지 관객과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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