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걸그룹 있지(ITZY)의 막내 유나(신유나·22)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로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유나의 매력과 인기 비결을 조명한다.
유나의 첫 번째 매력은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이다.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고 화려하며 시원시원한 얼굴형이 특징인 유나는 원더걸스 선예,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나연으로 이어지는 JYP 걸그룹의 '비주얼 막내' 포지션을 계승했다.
유나는 전형적인 아이돌상 비주얼과 과즙상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같은 팀 류진이 차분한 배우상 스타일이라면, 유나는 화려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실제로 유나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뷰맵 타이탄 성수 오픈행사에 참석해 '무결점' 비주얼을 뽐냈고,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들에서도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유나의 두 번째 매력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멤버들은 유나를 가리켜 "굉장히 밝고, 정도 많으며, 발랄하고, 애교도 많고 언니들 사랑받을 예쁜 짓만 골라서 하는 막내"라고 표현한다. 특히 유나의 항상 밝고 긍정적인 자신감이 멤버들에게까지 전파되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JYP 막내들의 의젓하고 말수 없는 모습과는 달리, 유나는 언니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예쁨받는 활발한 막내로 있지만의 틴 크러쉬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흥이 많아서 붙은 별명이 '신나유'다.
유나의 세 번째 매력은 가수로서의 탄탄한 실력이다. 유나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다. 음역대도 높은 편이고, 밝고 가벼운 음색에 통통 튀는 청량감까지 겸비한 독특한 보컬을 소유하고 있다. 기교적이지는 않지만 매끄럽고 직설적인 창법에 상당히 쫄깃한 딕션이 어우러져 노래를 듣는 사람이 가사와 멜로디에 쉽게 집중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특히 톡 쏘는 독특한 하이톤에 유나 특유의 착착감기는 딕션과 그루비한 플로우가 만나 류진과는 다른 스타일의 랩을 소화한다. 중저음 톤으로 무게감 있는 그루브를 지닌 류진의 랩과 하이톤으로 가볍고 통통 튀는 그루브를 지닌 유나의 랩이 서로 대조를 이루며 있지만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한다.
춤 실력 역시 뛰어나다. 그룹 내 리드댄서로서 댄스라인 못지않게 춤 동작이 크며, 시원시원하고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동의 영향인지 힘이 있고 날리는 동작 없이 정확하며 칼각이라는 평도 듣는다.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 10월 8일 일본에서 정규 2집 앨범 'Collector'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11월 10일에는 한국에서 미니 11집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TUNNEL VISION'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비트와 무게감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곡으로, 터널 비전 속 과열된 감각과 차단 사이, 두 극단을 위험하게 넘나들며 스스로 선택한 몰입에서 나만의 속도로 빛을 쫓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1월 21일에는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첫 1위를 수상하며 대중적 사랑을 확인했다. 유나는 11월 중순 SNS를 통해 겨울 스타일링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고, 12월 초에는 일본에서 신칸센을 타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2월 21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뷰맵 타이탄 성수 오픈행사에 참석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는 이날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있지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 in SEOUL'의 포문을 연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의 두 번째 월드투어 'BORN TO BE'를 성료한 이들이 약 1년 6개월 만에 새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신곡 'TUNNEL VISION'을 비롯해 'Focus', 'DYT', 'Flicker', 'Nocturne', '8-BIT HEART' 등 새 앨범 수록곡들과 기존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있지는 컴백을 통해 더욱 레벨업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으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K팝 대표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비주얼, 긍정적 에너지, 탄탄한 실력을 모두 갖춘 유나.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202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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