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그룹 SF9의 재윤이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 제작발표회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The Missio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재윤은 베이지 컬러의 3피스 슈트로 차분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재킷과 조끼, 팬츠로 구성된 클래식한 정장 세트는 재윤의 184cm 장신과 탄탄한 피지컬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넥타이의 조합은 단정함을 더했으며, 블랙 구두로 마무리한 전체적인 룩은 교육자 역할인 언더우드를 연기할 배우로서의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베이지 톤의 슈트는 재윤의 깨끗한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윤은 SF9 팬덤 사이에서 '실물갑 멤버'로 유명하다. 화면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만났을 때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사인회 등 오프라인 행사 후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날 행사에서도 재윤은 무표정일 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웃을 때의 해맑은 미소를 오가며 갭차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꿀목소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재윤은 SF9의 서브보컬을 담당하며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여러 차례 OST를 발표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재윤은 아이돌 활동과 함께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뮤지컬 '창업'에서 이방원 역, '또!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을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도리안 그레이' 주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더 미션:K'에서 재윤은 근대 한국 교육의 기반을 다진 실존 인물 언더우드 역을 맡았다. 알렌, 세브란스, 에비슨 등 역사적 인물 4명의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아스트로 MJ, 틴탑 리키, 김동준 등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윤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스윗한 성격과 꾸준한 팬 소통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역량을 확장하고 있는 재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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