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피트니스 모델 리하은이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하은은 올해 열린 '2025 WNGP 고양' 비키니 비기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미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리하은은 "일반 사무직원이었지만 운동을 알게 되면서 꿈이 트레이너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리하은은 4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어왔다. 리하은은 "운동은 나를 부지런하게 만든다"며 "재활 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키니 부문의 지존으로 불리는 박다빈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리하은은 "WNGP 그랑프리를 차지해 비키니 부문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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