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정복할 수 없는 빛과 시간 그리고 사랑.
금속에 비친 물체가 빛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빛은 1초에 지구 7바퀴 반의 거리인 30만km를 지납니다. 사진의 빛은 1초 후에는 벌써 지구를 7바퀴 반을 돌아온 것과 마찬가지죠.
빛은 잡히지도 머무르지도 않습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과 빛은 영원히 전진하고 직진하니까요. 절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누구나 아쉬워합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미래가 있습니다.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직진하는 시간을 받아들이고 계획을 잘 세우면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후회는 적어지고 행복은 커질 수 있을 겁니다. 행복의 빛으로, 행복의 시간으로 나아갑시다.
사랑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흐르는 빛처럼 매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고, 행복은 직진하는 시간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빛 그리고 사랑
당신이 웃으면
초속 30만 킬로미터
지구를 일곱 바퀴 반 도는 속도로
내 심장을 관통한다
이 순간도, 저 빛도
흐르는 것은 멈추지 않고
시간은 오직 앞으로만 간다
돌아오지 않기에
우리는 더 단단히 마주 본다
지금 이 찰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예측할 수 있다
녹색으로, 황금빛으로, 분홍빛으로
빛처럼 흘러갈 우리의 시간들
후회는 작아지고
행복은 파장처럼 커진다
빛이 직진하듯
사랑도 직진한다
손을 잡으면
우리도 빛이 된다
돌이킬 수 없는 속도로
행복은 빛처럼 영원히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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