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해린이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신규 컬렉션 론칭 현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린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컬렉션'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화이트 트위드 재킷 위 블랙 배색 포인트
이날 해린은 보송한 텍스처의 아이보리톤 니트 재킷을 메인으로 매치했다.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소매와 블랙 리브 커프스가 대비를 이루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재킷 안쪽으로는 블랙 트위드 소재의 이너를 레이어드했는데, 화이트 펄 장식이 촘촘히 박힌 카라 라인과 스트링 타이 디테일이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하의로는 화이트 글리터가 은은하게 뿌려진 블랙 트위드 미니스커트를 선택해 상하의 톤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여러 겹으로 러플 처리된 티어드 실루엣과 스캘럽 밑단 디테일이 걸음마다 경쾌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룩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성한 디테일
가방은 블랙 레더에 화이트 스터드가 촘촘히 박힌 미니 토트백을 매치해 상하의의 도트·글리터 무드와 통일감을 이뤘다. 발끝에는 폴카도트 패턴의 화이트 포인티드 토 펌프스를 착용, 리본 장식과 스트랩 포인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손끝에는 골드 체인 링 두 개를 겹쳐 착용해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살렸다.
메이크업은 촉촉한 글로시 텍스처의 핑크 블러셔를 볼 전체에 넓게 펴 발라 화사한 인상을 강조했고, 눈가에는 은은한 펄이 도는 섀도를 사용해 사진에서도 반짝이는 광채를 자아냈다. 헤어는 하프업 스타일로 정갈하게 정돈해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 레드카펫 감성을 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디올 뷰티가 신제품 '2026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컬렉션'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비전 아래 완성됐으며, 보송한 클라우디 립 표현이 특징인 '잉크 블러', 묻어나지 않는 컬러감의 '매트', 광채와 지속력을 겸비한 '샤인'까지 세 가지 피니시로 구성됐다. 컬러 팔레트는 누드부터 레드, 로즈우드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행사에는 해린을 비롯해 김연아, 남주혁, 레드벨벳 조이, 배우 신예은·김재원, 모델 아이린·배윤영, 그리고 피터 필립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은 레드카펫부터 애프터 파티까지 이어지는 순간들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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