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김우빈은 블랙 오버사이즈 니트 스웨터와 와이드 핏 팬츠로 구성된 편안한 세트업 룩을 착용했다. 특히 여유로운 실루엣의 니트는 그의 넓은 어깨와 긴 팔다리 비율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모델 출신답게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김우빈은 올블랙 룩에 실버 체인 목걸이와 펜던트, 링 등 절제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루 톤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색상의 단조로움을 깨뜨렸으며, 화이트 슬립온 슈즈로 발끝에 경쾌함을 더했다. 심플한 코디네이션 속에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
김우빈은 186cm의 장신과 모델 출신 특유의 착장 소화력으로 어떤 스타일도 고급스럽게 연출한다. 특히 올블랙 같은 베이직한 룩도 그가 입으면 특별해 보이는 것이 바로 스타 파워다.
실제로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런웨이를 장악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미생의 열정' 등을 통해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했다. 영화 '친구2', '스물', '협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후, 건강하게 복귀하면서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돌아온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했으며, 이러한 진정성이 그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날 행사에서도 김우빈은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태도로 포토월을 소화했다. 특유의 친근한 손 인사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시크한 외모 속 따뜻한 성품을 동시에 드러냈다.
klifejourney2025@gmail.com
[저작권자ⓒ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