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세븐틴 민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2026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듯, 이날 공항 패션 역시 시작부터 끝까지 디올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꿀벌 자수가 포인트, 디올 시그니처 셔츠
민규는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앞트임 형태의 오픈 카라 디자인으로 여유 있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가슴 포켓 위에는 꿀벌과 하얀 꽃송이가 어우러진 자수 디테일이 더해져 셔츠에 산뜻한 포인트를 실었다. 단추를 여유 있게 채워 자연스럽게 브이존을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와이드 팬츠와 로퍼로 완성한 균형감
하의는 그레이 톤의 와이드핏 팬츠를 매치해 셔츠와의 컬러 대비를 살렸다. 허리부터 발끝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여유로운 핏은 상의의 캐주얼함과 어우러지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발끝에는 화이트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스퀘어토 로퍼를 신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화이트&브라운 배색 백으로 포인트
가방은 화이트 캔버스 소재에 브라운 레더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을 착용했다.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하단 트리밍이 셔츠와 팬츠의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전체적인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담백한 메이크업
헤어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과하지 않은 담백한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 은은한 립 컬러로 화사함을 더해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하트와 브이로 채운 팬 서비스
포토타임 동안 민규는 손가락 하트와 브이 포즈를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한 다정한 손짓은 그의 친근한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민규는 이번 '디올 2026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하며 브랜드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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