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하정우가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tvN 12부작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포토월을 장식했다.
올 블랙 토털 코디, 묵직한 카리스마
이날 하정우는 헤드 투 토 블랙(head-to-toe black) 룩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버사이즈 핏의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에 같은 톤의 라운드넥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와이드 실루엣의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절제된 인상을 연출했다. 광택감 있는 블랙 레더 슈즈가 포인트로 작용하며 포멀한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
패션의 핵심 포인트는 짙은 갈색 렌즈의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였다. 두꺼운 블랙 프레임 안쪽으로 갈색빛 그러데이션 렌즈가 적용된 해당 아이웨어는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에 현대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 하정우만의 독특한 스타일 정체성을 드러냈다. 실내 포토월 현장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해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버즈컷, 군더더기 없는 절제의 미학
헤어스타일은 짧게 정돈된 버즈컷으로, 윤곽이 뚜렷한 두상과 이목구비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 자연스럽게 유지한 짧은 두발은 전체적인 올 블랙 코디의 미니멀한 방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군더더기 없는 완성도를 선보였다. 메이크업 역시 내추럴 톤으로 절제된 그루밍에 집중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볼드하되 과하지 않은, 하정우식 중년 패션
전체 스타일링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중심으로 하되, 컬러와 디테일을 블랙 단색으로 통일해 나이에 걸맞은 무게감과 성숙미를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이다. 아이웨어 하나로 전체 룩에 개성을 더하는 방식은 하정우 특유의 스타일 감각을 잘 보여주는 지점으로, 포토월 현장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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