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있지(ITZY) 유나①, 솔로 데뷔 소감 "데뷔 후 7년 만…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잘하고 싶은 욕심"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23 19:25:04

유나가 기자간담회에 앞서 깜찍한 표정으로 포토월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크다."

그룹 있지(ITZY)의 막내 유나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7년간의 그룹 활동 소감과 솔로 도전의 각오를 털어놨다.

유나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Ice Crea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날 자리에서 유나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언론에 최초 공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설렘과 떨림을 동시에 드러냈다.

"7년 만의 솔로, 부담만큼 욕심도 커"

유나는 데뷔 7년 만에 내는 첫 솔로에 대해 "굉장히 떨리고, 한편으로는 공개될 아이스크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도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년 만에 첫 솔로를 내게 되어 한편으론 부담도 굉장히 크고, 그만큼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도 크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있지 리더 예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예지 언니가 솔로 활동을 너무 멋있게 잘해준 덕분에 저도 좋은 의미로 영향을 받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룹 활동과 비교되는 솔로 활동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그룹 활동은 5명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의지도 많이 하게 된다"며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혼자 '5인분'을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썼고, 언니들이 굉장히 많이 보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제가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솔로 활동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저의 강점은 제가 가진 밝고 자연스러운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도전·'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 역주행에 "솔로곡도 사랑해 주시면"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하고 그룹의 2020년 곡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가 역주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유나는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고,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가 솔로 활동 직전에 봄이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한편으로는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와 함께 제 솔로곡 '아이스크림'도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타이틀곡이 처음 나왔을 때 언니들에게 제일 먼저 들려줬는데, 다들 '너무 잘 어울린다', '윤아가 이 곡으로 무대를 멋지게 만드는 게 상상이 간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예지가 직접 찾아온 일도 언급하며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응원받아서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 멤버들이 겨울 촬영 현장에 붕어빵과 어묵이 담긴 간식차를 보내줬다며 "촬영 내내 큰 힘이 됐다. 붕어빵을 현장에서 5개 정도 먹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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