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Jung Somin), 블랙 앤 핑크로 완성한 ‘나만의 플리아쥬’…롱샴 팝업 빛낸 시크한 러블리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1-07 18:46:15

Jung Somin Shines at Longchamp ‘My Pliage’ Pop-up in Seoul with a Black-and-Pink Minimal Look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정소민(Jung Somin)이 올 블랙 룩에 핑크 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세련된 스타일로 포토월의 주인공이 됐다.

정소민은 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토탈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마이 플리아쥬(My Pliage)’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손 인사와 하트, 에어 키스 등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절제된 블랙 실루엣에 더한 파스텔 핑크 포인트

이날 정소민의 키워드는 ‘절제된 올 블랙’이었다. 목선에 잔주름을 잡은 크롭 블라우스는 퍼프 소매와 고무줄 밑단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여기에 허리선이 높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길고 균형 잡힌 비율을 완성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블랙 실루엣은 크롭 기장으로 드러난 허리선 덕분에 경쾌한 긴장감을 얻었다.

포인트는 단연 가방이었다. 정소민은 연핑크 컬러의 ‘르 플리아쥬(Le Pliage)’ 백을 크로스로 메 블랙 룩에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했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대비를 이룬 파스텔 핑크 백에는 이니셜 장식이 더해져, ‘나만의 가방’이라는 행사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뷰티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가르마를 타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긴 생머리에 잔머리를 살려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윤기 도는 피부 표현과 복숭아빛 블러셔, 코랄 핑크 립으로 화사함을 더했고, 골드 이어링과 반지 등 미니멀한 주얼리로 과하지 않게 마무리했다.

1,000가지 조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가방’

이번 팝업은 멜버른, 홍콩, 뉴욕,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서울로 이어진 글로벌 투어의 일환이다. ‘마이 플리아쥬’는 롱샴의 아이코닉한 ‘르 플리아쥬’를 바탕으로 바디 컬러와 패턴, 사이즈, 트리밍 컬러, 이니셜 문구 등을 조합해 1,000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가방을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컬렉션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세그레(Segré)의 롱샴 아틀리에에서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주문 제작된다. 정교한 승화 프린팅과 핫스탬핑 기법으로 선명한 컬러와 가죽 장인정신을 구현한다.

현장에는 디지털 월페이퍼 제작, 가방을 직접 컬러링하는 ‘비 더 디자이너(Be the designer)’,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 어울리는 조합을 제안하는 ‘미니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성을 담은 소비가 중요해진 시대,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취향을 입히는 경험을 제안한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소민과 함께 그룹 있지(ITZY) 채령(Chaeryeong)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소민(Jung Somin)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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