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막스마라(MAX MARA)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 자격으로 밀라노行… 공항서도 빛난 뉴트럴 무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9-23 12:29:57

Lim Yoona Departs for Milan as Max Mara's First Korean 'Friend of the Brand'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임윤아(Lim Yoona)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글로벌 패션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가 한국인 최초로 그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발탁한 가운데, 22일 화요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여정에 올랐다.

베이지 톤으로 완성한 '조용한 럭셔리'

이날 임윤아는 막스마라 특유의 뉴트럴 팔레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항 패션으로 등장했다.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 위에 같은 톤의 오픈워크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룩이 핵심. 크로셰 기법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니트 조직과 여유 있는 실루엣이 브랜드 특유의 '이지 엘레강스'를 보여줬다. 하의로는 크림 베이지 톤의 데님을 매치해 상하의 톤온톤을 완성했고, 허리에는 블랙 브레이디드 벨트를 더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다.

가방은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토트백을 선택해 니트의 텍스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했다. 가방 손잡이에는 선글라스를 걸어 공항 룩 특유의 '무심한 듯 신경 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미니멀 주얼리와 글로시 메이크업으로 화룡점정

액세서리는 최소화했다. 작은 링 이어링 한 쌍이 유일한 포인트로,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메이크업은 촉촉한 윤광 베이스에 은은한 핑크 톤 블러셔로 생기를 더했고, 입술은 글로시한 텍스처의 코럴 핑크 립으로 화사함을 살렸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은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었다.

공항에서 포착된 임윤아는 하트 포즈와 손인사 등 팬들을 향한 다정한 제스처로도 눈길을 끌며, 화려함보다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이번 밀라노행 룩에 방점을 찍었다.

막스마라와 임윤아, 새로운 챕터의 시작

이번 발탁으로 임윤아는 막스마라의 첫 한국인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 소재를 앞세운 브랜드 철학과 임윤아 특유의 우아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는 기대가 벌써부터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밀란 패션위크 현장에서 선보일 그의 다음 행보에 팬들과 패션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임윤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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