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즈 김건, 네이비 수트에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네이비 타이…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 패션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08 11:08:26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네이즈(NAZE)의 멤버 김건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 1집 'NAZE' 데뷔 활동 성료 기념 보고회 'NAZE 1ST MINI ALBUM Recap Day'에 참석해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딥 네이비 오버사이즈 수트, 롱 실루엣으로 우아한 존재감 발산
김건은 이날 짙은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싱글 수트 세트업을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품격 있는 무드를 연출했다. 어깨선이 넉넉하게 떨어지는 롱 길이의 재킷이 전체 실루엣에 여유롭고 우아한 인상을 더했으며, 같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매칭해 수트 룩 본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킷 안감까지 네이비로 통일된 세심한 디테일이 포토타임에서 재킷을 펼치는 포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한층 정제된 스타일 감각을 발휘했다.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네이비 타이로 완성한 감각적인 레이어링
네이비 수트 안쪽으로는 화이트 바탕에 핑크 스트라이프가 가로로 배열된 셔츠를 받쳐 입어 단색 수트 룩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같은 네이비 계열의 단색 타이를 느슨하게 매듭지어 늘어뜨려 수트와의 컬러 일체감을 유지하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재킷 라펠에 부착한 컬러풀한 레터링 브로치가 네이비 일색의 룩에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 청키 슈즈·실버 링으로 완성한 디테일
하의 밑단 아래로 드러나는 블랙 청키 솔 슈즈가 네이비 수트 룩의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전체 비율 균형을 완성했다. 양손에 걸친 실버 반지가 역동적인 포토타임 포즈와 어우러지며 섬세한 액세서리 연출까지 마무리했다. 자연스럽게 내려온 다크 브라운 컬러의 중단발 헤어가 김건 특유의 단정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앨범 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는 '보고회'의 의미
이번 행사는 네이즈가 통상적인 쇼케이스 형식을 벗어나 '보고회'라는 독창적인 형태로 마련한 자리로, 미니 1집 활동의 출발이 아닌 성공적인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데 의미를 뒀다. 타이틀곡 'People Talk' 무대와 함께 수록곡 'Awesome'을 이날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했다.
네이즈는 지난 5월 4일 미니 1집 'NAZE' 발매 이후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돌파, 2026년 국내 데뷔 K팝 그룹 중 네 번째로 높은 초동 수치를 기록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 아닌 기획사 아이돌로서는 최고 기록이며,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싱글 랭킹 1위까지 석권하며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투 트랙' 프로모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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