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즈 유야, 블랙 수트에 체크 스카프로 완성한 세련된 무대 패션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08 09:48:15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네이즈(NAZE)의 멤버 유야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 1집 'NAZE' 데뷔 활동 성료 기념 보고회 'NAZE 1ST MINI ALBUM Recap Day'에 참석해 눈길을 끄는 패션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블랙 수트에 체크 패턴 스카프 포인트
이날 유야는 차분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블랙 싱글 수트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택한 가운데, 안쪽으로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를 받쳐 입어 단정함을 더했다.
스타일링의 핵심은 목에 느슨하게 매듭지어 늘어뜨린 흑백 체크 스카프다. 트위드 소재 특유의 질감이 수트의 매끄러운 원단과 대비를 이루며 전체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스카프를 넥타이 형태로 연출한 덕분에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스타일이 완성됐다.
와이드 팬츠·반지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전체 룩
하의로는 통이 넉넉한 블랙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상의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볼륨 균형을 맞췄다. 블랙 가죽 소재 구두로 마무리하며 수트 룩의 정통성을 유지했다. 손가락에 착용한 실버 반지가 포토타임 포즈에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며 섬세한 액세서리 연출까지 돋보였다.
'괴물 신인' 네이즈, 활동 성료 기념 보고회로 데뷔 여정 마무리
이날 행사는 네이즈가 단순한 쇼케이스 형식을 탈피해 '보고회'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마련한 자리다. 미니 1집 활동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People Talk' 무대와 함께 수록곡 'Awesome'의 무대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네이즈는 데뷔 전부터 일본 지상파 채널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에 멤버 전원이 주연급으로 출연해 일본 현지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바 있다. 지난 5월 4일 미니 1집 'NAZE'로 국내 정식 데뷔한 이후 약 3주간의 활동을 통해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돌파, 2026년 국내 데뷔 K팝 그룹 중 네 번째로 높은 초동 수치를 기록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 아닌 기획사 아이돌로서는 최고 기록이다.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도 오르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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