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데이드림’ 장한음③ "힘든 순간마다 가사 한 줄씩 써내려갔다…음악은 희망을 주기 위해 한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31 10:47:53

장한음.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장한음이 'DAYDREAM' 쇼케이스 질의응답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철학과 앨범 제작 과정에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밤을 새워 탄생한 앨범

앨범 작업은 그야말로 사투였다. 장한음은 "한 일주일 정도를 밤에 집에 못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이 출근하는 오전 7~8시에 직접 운전해서 집으로 퇴근하기를 반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루시드 드림을 작업할 때부터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잘 이겨내자'라고 되새기며 가사를 한 줄 한 줄 써놨고, 그 문장들을 차용해 이번 앨범에 많이 녹여냈다"고 밝혔다.

미니 앨범 형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했다.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 좀 더 경험을 쌓은 뒤에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며 "오히려 미니 앨범에 더 많은 곡을 수록해 다양한 도전을 해봤다"고 말했다.

4개 국어로 전하는 희망

수록곡 'Hélas(why do we live)'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담고 한국어를 뺀 이유도 공개됐다. 장한음은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 'After the dream'이 영어 한 글자 없이 한국어로만 꽉 채운 유일한 곡"이라며 "인터루드에서는 좀 더 다양한 언어로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솔로 아티스트의 장점은 나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장한음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뻔한 사랑 이야기보다는 진짜 제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솔로의 장점"이라고 답했다. 그는 "음악을 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기 위해서"라며 "드림 3부작에서는 그런 희망적인 내용을 주로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도 전했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는 건데 안 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속상했다. 그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꿈꾸고 싶은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앨범에 담았고, 그게 곧 제 꿈을 더 펼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말에는 "솔로 퍼포머로서 처음 선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를 잘 보여드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대중에게 '정말 잘하는 아티스트'로 각인되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앨범이 여러분에게 영감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장한음.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장한음.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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