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아홉(AHOF)③ 스티븐·서정우 — "성숙해진 매력, 그 뒤에 숨은 단단한 팀워크"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10 09:33:51

아홉 스티븐·서정우, "투어와 컴백 동시에…힘든 시간 함께 채워준 팀워크가 성장의 답" 스티븐.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리더 스티븐과 서정우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아홉의 데뷔 1년을 돌아보며 성숙해진 팀의 매력과, 그 이면에 있던 치열한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청춘의 성장에서 성숙한 매력으로"

스티븐은 이전 앨범들과 이번 앨범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이전에는 청춘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직진이라는 더 확실한 표현으로 남자다운 성숙한 매력까지 담아봤다"고 답했다.

타이틀곡의 서머송 특징을 묻는 질문에는 "데모를 처음 받았을 때 멜로디에서 진짜 여름 노래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뮤직비디오를 보면 러닝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땀 내고 웃는 장면들이 여름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끼리 데모를 처음 듣고 리액션 영상을 찍었는데, 다들 이 노래는 진짜 대박 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크게 성장한 건 팀워크"

데뷔 1년을 맞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스티븐은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팀워크"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보니 데뷔 초반에는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활동을 거듭할수록 서로의 장점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부족한 부분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서정우 역시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이번 앨범에는 아홉의 청량함부터 강렬함까지 함께 담고 있다"며 "익숙했던 저희 모습과 더불어 못 보여드렸던 강렬한 모습까지 보여드렸으니 더더욱 성장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서정우.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일본 투어 중에도 연습실을 잡았다"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서정우는 "아시아 투어를 함께 준비하던 상황이었다"며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힘들었지만, 일본에서도 연습실에 가서 연습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콘서트 중간, 오사카에서 도쿄로 넘어가는 날에도 연습실을 잡아서 연습했다"고 밝혀 취재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팀워크에 대해 "앨범을 준비하며 함께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 화이팅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게 됐다"며 "서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망설이지 않고 다가가서 도와줬던 게 이번 앨범 활동에서 없었던 변화"라고 강조했다. 스티븐과 서정우가 보여준 이 같은 팀워크 서사는 앨범이 전하는 '직진의 확신'이라는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