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⑥ 배정남, "부산 사투리 반전 매력의 조흥식, 인생 작품 만났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3 08:04:36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배정남이 선배 권해효의 패션감각을 엄청나게 칭찬하자 옆에 있던 권해효가 민망해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멀끔한 외모와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의 반전 매력을 지닌 조흥식 역으로 배정남이 '사랑이 온다'에 온기를 더한다.

"뜨뜻하고 고소한, 캐릭터 그대로인 사람"

배정남은 자기소개에서 "극 중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반찬가게를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돕고 있는 백수"라며 "뜨뜻하고 고소하고, 뭐 그런 캐릭터"라고 웃으며 소개했다. 이를 지켜본 사회자가 "캐릭터 그대로 지금 이 자리에 오신 것 같다"고 하자 현장에는 웃음이 번졌다. 조흥식은 한규림의 오랜 남사친으로, 한때 화려한 모델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어머니 곁을 지키며 반찬가게 일과 집안 살림을 도맡는 인물이다.

"솔직하고 털털한, 요즘 보기에 속 시원한 캐릭터"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배정남은 "그냥 솔직하고 털털하고, 그리고 이제 좀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라며 "그런 면에서 요즘 보기에 속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짜 인생 작품을 만났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묻는 질문에 배정남은 "진짜 인생 작품을 만났다. 정말 진짜 좋은 작품이고, 정말 좋다"며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사회자는 "진심이 느껴지는 답변이었다"고 화답했다. 이날 배정남은 천진스러울 정도의 솔직한 답변으로 출연진들은 물론 취재진들의 웃음과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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