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7년 만의 아시아 팬콘 투어 'RE:FLECT' 서울·홍콩·타이베이 연속 전석 매진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30 07:05:59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아시아 팬콘 투어 'RE:FLECT'(리플렉트)가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RE:FLECT'는 도쿄, 서울, 쿠알라룸푸르, 호찌민, 하노이, 홍콩,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아시아 투어다. 지난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27일 개최된 홍콩 공연과 오는 7월 5일 예정된 타이베이 공연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소진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천만 배우' 타이틀에 팬콘 완판까지…배우·가수 경계 넘나드는 저력
이번 투어의 흥행은 박지훈의 최근 행보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이홍위) 역을 소화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이끌어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이등병 취사병 강성재 역으로 코믹과 성장 서사를 동시에 구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배우와 가수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저력이 팬콘 완판이라는 결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는 평가다.
퍼포먼스·토크·팬 이벤트 삼박자…현지 반응 "레전드 애교"
팬콘 현장에서는 박지훈 특유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어우러졌다. 하이바이회를 비롯한 팬 소통 코너에서 그가 선보인 애교와 진심 어린 모습에 현지 팬들은 "귀여움 폭발", "레전드 애교", "에너지 넘치는 무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의 진정성 있는 무대와 팬을 향한 애정이 아시아 전역에서 매진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도시 공연에서도 박지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콕·싱가포르·마닐라 등 남은 일정도 기대감 고조
박지훈은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등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RE:FLECT'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완판 행진이 남은 일정에서도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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