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스포츠협회 김진희 회장, 국내 최고 권위의 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8월 개최한다!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29 17:35:29

2016년 창립 이후 체계적 성장… 폴스포츠 스포츠화의 선두에 서다 김진희 회장. 사진 | 한국폴스포츠협회

[K라이프저니|이주상 기자] 폴(pole)을 중심으로 한 공중 예술과 고강도 신체 기술이 결합된 폴스포츠가 대한민국에서 하나의 독립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폴스포츠협회가 있고, 김진희 회장이 있다. 협회는 2016년 창립 이후 국내 폴스포츠 및 에어리얼 종목의 저변 확대와 체계적 발전을 목표로 선수 육성, 대회 운영, 국제 교류 등 전방위적 활동을 지속해 왔다.

단순한 퍼포먼스 영역에 머물던 폴스포츠를 체력·기술·예술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인 스포츠 종목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협회의 노력은 국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한국폴스포츠협회는 전 세계 폴 종목을 관장하는 국제폴스포츠연맹(IPSF)과의 공식 교섭권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협회로서, 국제 규정 보급과 국가대표 파견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 포스터

8월 8일, 국내 최고 권위의 무대가 열린다

한국폴스포츠협회는 오는 8월 8일, 2026 한국폴스포츠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IPSF가 주관하는 세계폴스포츠선수권대회(WPSC) 출전 국가대표를 공식 선발하는 자리로, IPSF 국제 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폴스포츠 경연 무대다.

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아티스틱 폴 ▲에어리얼 후프 ▲아티스틱 후프 ▲에어리얼 폴 ▲아티스틱 에어리얼 폴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전국 각지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공정한 선발 시스템으로 세계 무대 경쟁력 키운다

한국폴스포츠협회는 매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이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구조적 지원 체계는 국내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협회는 또한 IPSF와의 공조를 통해 국제 스포츠로서 폴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IPSF는 2008년 설립 이래 폴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최종 목표로 삼고, 세계 각국 회원 단체들과 함께 그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한국폴스포츠협회 역시 이 국제적 흐름에 적극 동참하며 대한민국 폴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진희 회장. 사진 | 한국폴스포츠협회

김진희 회장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폴스포츠협회릉 이끌고 있는 김진희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공정한 선수 선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폴스포츠와 에어리얼 스포츠의 대중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중화·생활체육 활성화로 스포츠 저변 넓힌다

한국폴스포츠협회는 엘리트 선수 육성에 그치지 않고, 폴스포츠와 에어리얼 스포츠를 생활체육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대중도 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종목 자체의 사회적 저변을 넓히고 스포츠 문화 전반의 다양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폴스포츠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정착시키겠다는 한국폴스포츠협회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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