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컴백! 리센느(RESCENE)② 원이(Woni), "'리센느는 믿고 듣는다'는 수식어 확실해졌으면"…팬들 위한 가사 직접 쓰는 꿈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1-04 02:31:05

Woni of RESCENE dreams of writing lyrics for the fans who kept her heart beating 원이(Woni)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리센느(RESCENE)의 원이(Woni)가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펄스(PUL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앨범과 활동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심장이 힘차게 뛰기 시작했다는 신호, 'PULSE'

원이는 앨범 소개에서 "'펄스'는 심장 박동, 맥박을 뜻하는데, 저희 심장이 정말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며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에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하고, 오랫동안 그려 온 장면이 눈앞에 펼쳐질 때 심장이 뛰는 순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위드(With)'의 포인트 안무도 직접 선보였다. 손동작을 입술 아래에 살짝 가져다 댄 뒤 왼쪽으로 웨이브 두 번, 오른쪽으로 웨이브 두 번을 이어 가는 동작이다. 첫 트랙 '파이니스트 띵(Finest Thing)'은 "시간을 들여 정성껏 쌓아 온 저희의 가치를 노래한 곡", 5번 트랙 '드래곤(Dragon)'은 "거친 세상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 주고,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용기를 보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팬들을 위한 가사를 직접 써서 노래로"

보컬과 퍼포먼스 외에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묻자 원이는 작사를 꼽았다. "늘 저희를 생각하며 가사를 써 주시는 만큼, 반대로 저희가 팬분들을 위한 가사를 직접 써서 노래로 내고 싶다"는 것이다. 받은 사랑을 노랫말로 돌려주겠다는 다정한 꿈이다.

"중소돌의 기적, 원동력은 팬들의 사랑"

최근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데 대해서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쉽지 않은데 붙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시 한번 그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했다. 가장 큰 원동력은 "끝까지 저희를 지키고 계셨던 팬분들의 사랑"이라고 답했다.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리센느는 믿고 듣는다'는 말이 확실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회자가 "이미 확실한 것 아니냐"고 하자 "그래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웃었다. 인기의 이유를 묻자 "아직 '인기'라는 말이 부끄럽다"면서도 "저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 다양한 색깔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성적 목표에 대해서는 "수치로 목표를 세우기보다 리센느의 색깔과 실력을 확실히 보여 드리면 그만큼 알아봐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팬들 향한 "걱정마라, 단디 잘 챙길게"

며칠 전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이 있었다는 질문에는 "너무너무 괜찮다"고 답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시크한 '거제 상여자' 말투로 "걱정마라, 단디 잘 챙길게"라는 한마디를 남겨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순백의 보디스에 담은 소녀적 감성

이날 원이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아이보리 톤의 소녀적인 무대 의상을 입었다. 코르셋 디테일과 러플, 튤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룩에 긴 생머리와 실버 액세서리를 더했고, 포토타임에서는 '위드'와 '백화요란' 콘셉트 포즈, 팬 하트로 한 컷 한 컷을 채웠다.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원이는 "타이틀곡 '위드'를 비롯해 수록곡 모두에 저희의 진심이 담겼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원이(Woni)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원이(Woni)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원이(Woni)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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