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정혁, 라벤더 수트로 완성한 젠틀 아티스트 비주얼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4 02:06:16

파스텔 톤온톤의 세련된 조화 정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2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뮌(MUNN)' 컬렉션 오프닝에 참석한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혁은 브라운 헤링본 롱 코트에 라벤더 컬러 수트, 화이트 터틀넥을 레이어드한 파스텔 톤온톤 룩을 선보였다. 특히 라벤더 컬러 재킷과 팬츠의 조합은 일반적인 남성 정장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예술적 감수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오버사이즈 코트로 강조한 여유로운 실루엣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브라운 헤링본 코트는 정혁의 키와 체형을 살리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넉넉한 숄더 라인과 루즈한 핏은 클래식 테일러링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한현민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해체주의적 미학과도 맥을 같이한다. 화이트 터틀넥을 이너로 선택해 깔끔한 레이어드 효과를 완성한 점도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완성한 예술가적 이미지

정혁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부드러운 이마 라인과 옆으로 흘러내린 앞머리로 예술가적 감성을 극대화했다. 단정한 수트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자유로운 헤어스타일은 정혁이 가진 이중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모델 출신답게 카메라 앞에서의 편안함과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줬다.

모델과 방송인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

정혁은 모델 출신으로 런웨이와 화보 활동을 거쳐 방송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대표적 케이스다.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위트와 입담, 진솔한 성격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젊은 세대의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석은 그가 여전히 패션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쌓은 대중성

정혁의 인기 비결은 화려한 외모를 넘어선 진정성 있는 소통에 있다. SNS를 통해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왔고, 방송에서도 꾸밈없는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특히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팁은 대중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신뢰를 쌓았다. 포토월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손 인사와 밝은 표정은 그가 가진 친화력과 프로 의식을 동시에 드러낸다.

한국 남성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

정혁의 라벤더 수트 스타일링은 한국 남성 패션이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안전한 색상에서 벗어나 파스텔과 컬러를 과감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모델 출신답게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화하는 능력, 방송인으로서의 친근함, 패션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이 어우러진 정혁의 존재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정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정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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