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티파니영과 함께 유미 역을 맡은 김예원이 9일 프레스콜 기자간담회에서 관객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관객분들의 눈물을 보며 위로의 힘을 느껴”
김예원은 “유난히 유미의 세포들은 관객분들과 함께할 때 그 에너지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며 “유미와 세포들이 만나는 장면에서 관객분들이 함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있구나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순간들을 거듭할수록 유미를 생각하는 마음의 깊이도 더 깊어지게 되는 것 같다”며 “관객과 함께하는 이 호흡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내 사랑을 다시 보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는 계기”
김예원은 유미라는 인물에 대해 “정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성장의 과정을 담은 캐릭터”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같이 맑은 마음으로 돌아가 내 스스로를 다시 보고, 내 사랑을 다시 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대본을 처음 볼 때부터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실제로 공연을 하면서 관객분들이 많이 느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공감과 위로, 눈물의 후기가 많은 이유”
실제로 ‘유미의 세포들’ 공연 후기에는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웃을 줄 알았는데 눈물을 흘리고 떠난다”는 반응이 다수 눈에 띈다. 뮤지컬 ‘베르테르’, ‘잭 더 리퍼’ 등을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예원은,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다정한 유미의 면모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klifejourney2025@gmail.com
[저작권자ⓒ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집중분석]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⑥ 김소향, “사랑이 무너질 때 유미가 얼마나 약해지는지 보여주는 게 저희의 몫”](https://klifejourney.com/news/data/2026/07/12/p1065604407379974_919_h2.jpg)
![[K집중분석]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⑤ 정택운, “옆에서 지켜본 다른 세포들의 성장, 그게 제 몰입의 힘”](https://klifejourney.com/news/data/2026/07/12/p1065604039062697_215_h2.jpg)
![[K집중분석]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④ 최재림, “109라는 숫자엔 유미의 탄생이 담겨 있다”](https://klifejourney.com/news/data/2026/07/12/p1065603814155208_23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