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키키(KiiiKiii) 하음(Haum)이 크림빛 니트 비니와 아가일 니트를 매치한 룩으로 포토월에 인형 같은 겨울 감성을 더했다.
하음은 10월 2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의 ‘26 윈터 프레젠테이션'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키키(KiiiKiii)의 멤버 키야(Kya), 이솔(Lee Sol), 지유(Jiyu), 수이(Sui)도 함께해 각자의 개성에 맞춘 윈터 룩을 선보였다.
크림 니트 비니와 아가일 베스트, 클래식한 겨울의 정석
하음은 크림 컬러의 니트 비니로 포근한 분위기의 포문을 열었다. 귀를 덮는 아늑한 디자인에 작은 단추와 꽃 모양 장식이 더해져 소녀 같은 감성을 살렸다. 상의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하이넥 니트 베스트를 선택했다.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어우러진 아가일 무늬가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안에는 섬세한 화이트 레이스 소매를 레이어드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더했다. 하의는 네이비 톤의 체크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같은 색감의 이너 스커트를 겹쳐 볼륨감을 살렸다. 차분한 그레이와 네이비 톤 위에 크림색 비니와 레이스가 가볍게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와인빛 롱 웨이브, 글로시 인형 메이크업
헤어는 은은한 레드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로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다. 볼 위에 핑크 블러셔를 넓게 펴 바르고 촉촉한 로즈빛 립을 매치해 투명하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 또렷한 속눈썹과 그레이 톤 눈동자가 인형 같은 분위기를 더했고, 뾰족하게 기른 퍼플 컬러 네일이 룩에 시크한 포인트를 줬다. 손하트와 눈을 감고 짓는 미소, 손인사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포근함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락피쉬웨더웨어의 겨울
에이유브랜즈(AU BRANDZ)가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에 다채로운 소재와 실루엣을 더한 새로운 윈터 스타일을 제안했다. 지난 9월 공개한 클라우디 부츠 라인에 이어, 레이어드 구조와 자연스러운 슬라우치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10월 20일에는 풍성한 퍼 소재를 활용한 컬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컬리 퍼 라인은 부드러운 퍼와 사틴 끈 디테일이, 컬리 브레이디드 라인은 장모 퍼와 브레이디드 끈, 셔링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브러쉬드 라인은 헤어리한 니트 소재와 파스텔 톤의 믹스 스트라이프로 비니와 머플러, 바부슈카, 장갑, 레그워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키키(KiiiKiii) 키야, 이솔, 지유, 하음, 수이(왼쪽부터)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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