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한산모시문화제' 패션쇼 런웨이부터 축하 무대까지…전통 축제서 만능 매력 발산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5 21:56:48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한산모시문화제'를 빛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관 모시축제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패션쇼 런웨이와 축하 무대를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알리는 친환경 전통 섬유축제
'한산모시문화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짜기'를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전통 섬유축제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한산모시의 가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산모시 에디션으로 완성한 '힙한' 패션쇼
이날 하이키는 한산모시와 첨단 신소재 기술을 결합한 기능성 패션 브랜드 '한산모시'의 특별 패션쇼에 모델로 나섰다. 한산모시 에디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과 무대 위 존재감으로 전통 패션이 가진 힙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했다.
이와 함께 하이키가 참여한 '한산모시 K-패션 프로젝트' 홍보영상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산모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청량한 대표곡 무대로 개막식 열기 더해
패션쇼 무대를 마친 하이키는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여름이었다'는 물론, 올해 발매한 미니 5집 'LOVECHAPTER'의 타이틀곡 '나의 첫사랑에게'까지 무대에 올리며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일본 단독 팬미팅부터 '워터밤 서울'까지…여름 활동 본격화
한편 하이키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올여름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28일에는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FIRST KEY'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어 7월 2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6'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여름 시즌 동안 더욱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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