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폴킴·선우정아·B1A4까지…'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 2차 라인업 베일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5 21:39:00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국내 최초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내건 친환경 음악 축제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이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무대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그레이·폴킴·선우정아·B1A4, 2차 라인업으로 합류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그레이(GRAY), 폴킴(Paul Kim), 선우정아, B1A4(비원에이포)다.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god, 에픽하이(EPIK HIGH), 자이언티(Zion.T), 볼빨간사춘기(BOL4), 소란(SORAN)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번 2차 라인업 공개로 출연진의 면면이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2차 라인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장르적 스펙트럼이 눈에 띈다. 힙합과 R&B 감성을 기반으로 한 무대부터 깊은 울림의 발라드,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의 단독 무대, 그리고 팬덤의 함성을 이끌어낼 그룹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세대를 넘나드는 대중적 인지도와 실력으로 검증된 라이브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만큼, 아직 발표되지 않은 추가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양일 헤드라이너는 god…피날레 무대 책임진다
올해 페스티벌의 중심에는 god가 자리한다. god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양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첫째 날과 둘째 날 모두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god의 출연 소식은 이번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1차 라인업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음악과 지속가능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실천"…친환경 축제 지향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은 (주)에이오디가 주최하고 (주)사운드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거운 환경 구호 대신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출발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경험 속에서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보다 친숙하고 부담 없는 방식으로 풀어내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서스테이너블 웨이브 페스티벌 2026'은 기후변화센터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며,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라인업은 향후 페스티벌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어서, 추가 발표에 대한 관심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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