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결혼의 완성'⑤ 김대명, 파격 악역 변신…"평소 할 수 없던 말과 행동을 과감히"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05 19:00:49

김대명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여름 기자] '결혼의 완성'에서 인면수심의 범죄자 노만희 역을 맡은 김대명이 캐릭터 접근법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접근했다"

평소 착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정반대인 악역 준비 과정에 대해 김대명은 "인물 자체를 악역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았다"며 "평상시 제가 할 수 없었던 말들이나 행동들을 조금 과감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상에서는 흔히 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 테러라이브'와의 차별점…"이번엔 얼굴도 많이 나온다"

과거 영화 '더 테러라이브'에서 전화로 협박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것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김대명은 "캐릭터 연령대가 다르고 각자의 목적도 다르다"며 "'더 테러라이브'에서는 자기 모습을 숨기는 게 더 컸다면, 이번엔 그렇게 숨기지 않고 본인의 목적을 위해 더 과감해지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소리만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이번 드라마에서는 얼굴도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날이 서 있어야 하는 긴장감"…액션 신의 어려움

액션 촬영에 대해 김대명은 "드라마가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긴장감을 놓칠까 봐 항상 걱정이 많았다"며 "긴장이 풀어지면 근육이 다치는 경우가 생기더라. 날이 서 있는 상태여야 해서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드라마"…관전 포인트

작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대명은 "저는 드라마에서 납치를 하는데, 이 친구가 왜 납치를 했는지 그 이유에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시면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것보다도 이 계절과 굉장히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자신한다"며 "이 무더위와 함께 저희 드라마를 등에 업고 맞서 싸우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혼의 완성을 발표하기 딱 좋은 자리"…마무리 인사

김대명은 마무리 인사에서 "아마 올여름 볼 수 있는 가장 재밌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여기 웨딩홀에서 아이러니하게 '결혼의 완성'을 자랑스럽게 발표할 수 있게 돼서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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