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의 신사 — 문상민, 에스티 로더 팝업 행사서 압도적 비주얼 뽐내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28 17:09:24

올화이트 수트로 완성한 세련된 남성미, 차세대 대세의 존재감 입증 문상민.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문상민이 26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팝업 행사에 참석해 특유의 단아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현장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에스티 로더 로고가 새겨진 베이지 골드 배경 앞에 선 문상민은 순백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행사장 전체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절제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차세대 대세 배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화이트 수트, 남성미와 우아함의 완벽한 교차점

이날 문상민의 패션은 한마디로 '백색의 완성형'이었다. 구조적인 숄더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오버사이즈 더블브레스트 재킷에 와이드 레그 팬츠를 매칭한 올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남성복의 기본 문법 위에 현대적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더해 독자적인 세련미를 완성했다.

특히 재킷 안에는 노타이로 V넥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실크 소재의 드레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격식을 지키면서도 과하지 않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의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재킷의 구조적인 어깨 라인과 대비를 이루며,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의 묘미를 살렸다.

하의는 밑단까지 길게 떨어지는 와이드 레그 팬츠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문상민의 긴 다리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발끝에는 블랙 레더 슈즈를 매칭해 전체적으로 화이트 일색인 코디에 유일한 포인트를 더하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올화이트 룩에 날카로운 마무리를 선사했다.

앞머리로 완성한 '지적 섬세함'

헤어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가 눈매 위로 살짝 걸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너무 단정하게 고정하지 않고 가볍게 흐르는 질감을 살린 것이 포인트로, 딱딱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헤어스타일은 문상민의 또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날 선 지성미'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앞머리가 만들어내는 약간의 그림자가 깊고 서늘한 눈매를 더욱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인상은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투명한 피부결로 완성한 '글로우 스킨'

에스티 로더 행사의 뮤즈답게 문상민의 메이크업은 '피부 그 자체'가 주인공인 스타일이었다. 촉촉하고 고른 피부결을 강조한 글로우 베이스가 기반이며, 잡티 없이 균일하게 정돈된 피부 표현이 조명 아래 더욱 빛났다.

눈은 자연스러운 음영 처리만으로 깊이를 더했으며,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는 별도의 짙은 아이라인 없이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입술에는 내추럴한 핑크 베이지 계열의 립 컬러를 올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무결점 피부를 부각시키는 뷰티 룩은 에스티 로더가 강조하는 스킨케어 중심 뷰티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문상민, 왜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배우인가

문상민은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등을 통해 인지도를 얻은 차세대 배우다.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 소화 능력과 함께, 스크린 밖에서는 단아하고 신사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의 매력은 '상반된 이미지의 공존'에 있다. 예리하고 서늘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가 공존하며, 강인한 체격과 섬세한 표현력이 균형을 이룬다. 이날 행사에서도 취재진 앞에서 손을 흔들고 턱에 손을 올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카메라 앞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타고난 '카메라 페이스'가 돋보였다.

뷰티 브랜드 행사의 뮤즈로 선택받는 것은 단순한 외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철학을 자신의 존재감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물 자체의 브랜드 가치'가 전제되어야 한다. 에스티 로더가 문상민을 선택한 것은, 그가 지금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브랜드 가치를 지닌 배우임을 방증한다.

문상민.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문상민.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문상민.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