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주환, 베이스 그루브로 밴드 사운드 완성하는 '리듬의 핵심'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1-22 15:48:20

미니 1집 쇼케이스서 보컬까지 겸비한 만능 연주자 면모 과시... "밴드의 중심축" 김신.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AxMxP(에이엠피) 미니 1집 'Amplify My Way'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베이시스트 주환이 안정적인 연주력과 보컬 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밴드의 든든한 리듬 섹션을 완성했다.

검은색 가죽 재킷에 흰색과 파란색 패턴의 스트랩을 매치한 주환은 크림색 베이스 기타를 들고 무대를 누볐다. 특히 타이틀곡 'PASS'의 강렬한 베이스 라인을 소화하며 밴드 사운드의 저음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했고, 연주 중간중간 보컬 파트에서도 안정적인 음색을 들려주며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파란색 인이어 모니터를 착용하고 집중력 있게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은 프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드럼과 호흡 맞춰 밴드 그루브 완성

베이스는 밴드 사운드에서 드럼과 함께 리듬 섹션을 담당하며 곡의 뼈대를 세우는 핵심 악기다. 주환은 Metalcore와 Phonk 사운드가 결합된 'PASS'부터 감성적인 모던 록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드러머 크루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밴드의 그루브를 완성했다.

특히 랩코어 트랙 'Too Much'에서는 날 선 기타 리프와 함께 공격적인 베이스 라인을 구사하며 압도적인 볼륨감을 만들어냈고, 하이틴 무드의 팝 펑크 'Punch-Drunk'에서는 기타와 함께 경쾌한 리프를 주고받으며 청량한 에너지를 더했다. 베이스 특유의 묵직한 저음은 AxMxP 사운드에 깊이를 부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보컬까지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

주환의 또 다른 강점은 베이스 연주와 동시에 보컬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미니 1집에서 주환은 여러 트랙에서 보컬 파트를 담당하며 팀 보컬의 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베이스를 연주하면서도 안정적인 음정과 음색을 유지하는 것은 고도의 기술과 연습이 필요한 만큼, 주환의 멀티태스킹 능력은 밴드의 큰 자산이다.

특히 부드러운 팝 록 트랙 '너의 멜로디가 됐어 (I Melody You)'와 빈티지 팝 '너의 평소에 (Be yours)'에서 주환의 보컬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데 한몫했다. 록, 힙합, 발라드를 넘나드는 AxMxP의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완성하는 데 있어 주환의 베이스와 보컬은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신.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4인조 밴드의 완벽한 균형 추구

AxMxP는 하유준(보컬, 랩), 김신(기타, 보컬), 크루(드럼), 주환(베이스, 보컬)의 4인조 편성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팀이다. 주환은 이 구조에서 베이스라는 악기가 가진 중간 지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밴드의 균형을 맞춘다.

미니 1집 'Amplify My Way'는 앨범명처럼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꿈을 정해 두고 달려가기보다 각자의 속도로 살아가며 꿈의 모양을 찾아가는 메시지는 주환을 비롯한 네 멤버의 음악적 여정과도 맞닿아 있다.

선배 밴드와 어깨 나란히, 차세대 록의 미래

한편 AxMxP는 지난 연말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CNBLUE), 엔플라잉(N.Flying)과 함께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CDF 2025/2026)' 라인업에 합류했다. 데뷔 4개월 만에 대형 공연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밴드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이자, 주환을 비롯한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

주환은 쇼케이스에서 "베이스는 밴드 사운드의 기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연주와 보컬로 AxMxP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보컬까지 겸비한 만능 연주자 주환의 행보가 AxMxP를 차세대 록 밴드 신흥 강자로 이끄는 핵심 동력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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